[뉴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야구여신’ 이향 아나운서 모델 발탁

동영상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프매’의 신규 모델로 KBSN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컴프매’의 모델 이향 아나운서는 현재 스포츠채널 KBS N ‘아이러브베이스볼’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상큼한 미소와 깔끔한 진행으로 국내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초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함께 야구장 가고 싶은 야구여신은?’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야구여신임을 증명했다.

이에 컴투스는 이향 아나운서를 ‘컴프매’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하고 이달부터 앱아이콘 및 크리스마스, 설날, 국가대표 등 다양한 모습을 반영한 월별 스킨 등으로 게임 내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먼저 첫 공개되는 11월 메인 화면은 발랄한 치어리더의 모습으로 변신한 이향 아나운서의 모습을 담았다. 해당 화보 촬영 및 모델 선정에 대한 소감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컴투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컴프매’는 이번 신규 모델 발탁과 더불어 에너지 타임 및 챔피언 매치를 개선한다. 리그 플레이 시 확률적으로 등장하던 에너지 타임을 조건 없이 하루 한 번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더 낮은 리그에서도 챔피언 매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컴프매’는 지난 2013년 출시한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사실적인 구단운영의 재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KBO리그 시즌에 맞춰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게임에 반영한 ‘라이브 모드’를 추가해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 방식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며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컴프매’와 이번 모델 낙점 및 업데이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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