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추가된 윤회의 전장, 어떤 모습일까

김민영 기자 | 댓글: 3개 |
어제인 18일, 신규 던전인 윤회의 전장이 등장했습니다.
윤회의 전장은 고 레벨 던전으로 하이메스 북쪽인 달오름 분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기자는 윤회의 전장이 어떤 곳인지 살펴보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혼자서 페로를 타고
곳곳을 누비고 왔습니다. 물론, 레벨대가 높고 기자 혼자 들어갔기 때문에 안 쪽 깊숙한 곳까지는
들어가지 못했는데요. 일단 분위기를 먼저 살펴볼까요.









윤회의 전장 포탈 입구입니다.
스샷에는 안보이지만 뒤쪽으로 갈색늑대들의 무시무시한 추격이 있었습니다 ㅠㅠ

























내부의 모습입니다. 입장을 하게 되면 동그란 원 주변으로 NPC들이 위치해있습니다.
추후 관련 퀘스트가 추가될 것으로 보이네요.









윤회의 전장 지도 모습입니다.
기자는 근처도 가지 못했습니다만; 안쪽까지 들어가면 내부 통로로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군요.



원을 조금만 벗어나면 저 멀리서 72레벨의 거칠어진 늑대가 달려듭니다.
윤회의 전장은 타 던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몬스터들의 인식 거리가 상당히 긴 느낌입니다.
한참 멀리서도 달려드니 말이죠.













이 때부터는 죽을까봐; 그냥 페로타고 달리면서 찍었습니다.
하여 몬스터 레벨과 근접 스샷이 없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__













첫 보스의 모습입니다. 아주 조금만 가까이가도 인식하고 공격을 하는 통에
가까이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미지가 굉장했거든요. ㅠ_ㅠ













보스를 지나 만나는 몬스터는 72레벨의 통곡의 거인과 거인술사입니다.
이 두 몬스터는 서로 링크가 되어 있어서 항상 같이 달려듭니다 ㅠ_ㅠ













윤회의 전장은 넓어서 그런지 곳곳에 휴식처가 있습니다. 휴식처에서 재정비를 하고
진행할 수 있어서 공략에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될만한 요충지입니다.













휴식처가 있는 2번째 공간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파괴의 군단 일반병들을 만나게 됩니다.

















올라가다보면 또 휴식처를 발견하네요. 잠시 쉬고 더 북쪽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기자를 부러워했던지 기습을 감행했던
73레벨의 파괴의 군단 하급주술사입니다.









이번에는 남쪽으로 내려와보았습니다. 입구에서 만난 몬스터는 비탄의 거인..
스샷에는 없지만 거인 역시 비탄의 거인술사와 함께 링크되어 있습니다.
마치 보스의 오오라를 풍기지만 실제로 보스는 아닙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로 앞에 통곡의 심판자, 안드리마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74레벨의 보스 몬스터로 추정됩니다.



내부 미로의 모습과 안쪽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기자의 한계는 여기까지였습니다.
프리우스 인벤 유저분들을 통해 낱낱히 공개된 윤회의 전장 모습을 살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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