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홍보모델로 소설가 이문열 선정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 쿠카 게임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새로운 홍보모델로 소설가 이문열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의 홍보모델로 나서는 이문열은 한국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국내 삼국지 마니아들에게는 1988년 첫 출간 이후 수많은 이들을 삼국지의 세계에 입문하도록 만든 소설 ‘삼국지’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예계 대표 삼국지 마니아로 유명한 장동민과 함께 시즌2 홍보모델로 합류한 소설가 이문열은 실제 역사에 기반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전략전술 구사 등 게임의 핵심 강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한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혁신 대작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24시간 끊임없이 치열한 지략 및 전략 대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 1일 시즌2에 돌입하며 서버 통합을 비롯해 협객군 시스템, 다양한 신규 장수 등 새로운 콘텐츠를 기반으로 보다 치열하고 활발하게 전쟁이 펼쳐지는 전장을 유도했다. ‘삼국지 전략판’는 시즌2 개시 직후부터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 앱마켓 게임 전략 부문 최고 매출 1위 및 게임 부문 최고 매출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마니아 장동민과 함께 국내에서 삼국지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인 소설가 이문열을 ‘삼국지 전략판’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앞으로 장동민, 이문열과 함께 이용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시즌2를 통해 한층 강력해진 재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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