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이 추천하는 ‘삼국지 전략판’, 시즌3 업데이트 사전 공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쿠카 게임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시즌 3를 앞두고 공훈 시스템을 비롯한 업데이트 내용을 사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훈 시스템은 시즌 2에서 각각의 이용자가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보상을 주는 시즌 3의 핵심 시스템이다. 시즌 3가 시작하면 이용자는 시즌 2에서의 전공, 공성, 내구도 차감, 토지 점령, 업정 평가 등을 바탕으로 공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한정 아이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즌 3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으므로 중요하다.

시즌 3에는 신규 장수 및 병종, 전법까지 다양하게 추가된다. 난세의 지혜로운 책사 가후와 동오 대도독 노숙, 조위 대장 학소 등의 장수가 추가되고 청주병(창병), 호위군(방패병), 금범적(궁병), 상병(기병)이 업데이트 된다. 또한, 조합의 재미를 높이는 새로운 사건 전법도 추가된다. 이 밖에도 실시간으로 판세가 뒤바뀌는 다양한 시스템이나 서버 변경 기능 등이 추가되는 등 현재보다 업그레이드 된 ‘삼국지 전략판’ 시즌 3가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다.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한 ‘삼국지 전략판’은 수많은 이용자가 24시간 끊임없이 뒤엉키는 지략 및 전략 전쟁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현재 시즌 3를 앞두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특유의 깊이 있는 게임성을 기반으로 2월 출시 후에도 계속해서 많은 이용자를 모으며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시즌 3에 대한 궁금증을 미리 해소해드리고자 업데이트 내용을 사전 공개했다”라며, “시즌 2 남은 기간 동안 멋지게 활약하여 시즌 3를 대비하시길 바라며, 항상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발전하는 재미를 보여드리는 삼국지 전략판이 될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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