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시즌3 7월 3일 돌입 예고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쿠카게임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시즌3의 시작 일정을 7월 3일로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다. 시즌3 돌입 채비를 마친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 시작 일정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시즌3에서 이용자는 보다 새로운 전략적 플레이를 통해 더욱 도전적이면서도 책략이 한층 강조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삼국지 전략판’의 일미인 ‘동맹’ 콘텐츠 또한 일부 내용에 변경사항을 적용했다. 관문 방어 시스템과 성지의 최저 레벨 기준을 향상시켜 보다 치밀한 전략과 더욱 치열해진 서버 간의 경쟁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개인’ 콘텐츠 또한 군둔 시스템 오픈과 공훈 시스템 오픈, 새로운 초보자 상태,장수 초기 레벨 향상을 통해 이용자의 빠른 장수 육성과 빠른 개척을 돕는다.

이 외에도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3에서 전기 시스템, 병서 시스템(3단계)을 새롭게 선보이고, 6명의 신규 장수 및 신규 사건 전법 등도 추가한다. 또한, 새로운 토지 수비군 진용 추가와 성지 레벨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도록 한다.

신규 시즌 돌입마다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실제 지형을 활용하거나 외교활동 등을 통해 책략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자신 및 자신의 연맹원들과 함께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짜릿한 전투를 느껴볼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7월 3일, 또 한 번의 대장정이 시작된다”라며, “새로운 여정의 시작은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기도 하는 만큼 변화무쌍한 새로운 전장에서 고수들의 치열한 전투를 기대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