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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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게임, 정의부터 바로 잡자"
이번 지스타 현장을 둘러본 소감으로 허은아 당대표는 "게임은 문화라는 사실을 축제 현장에서 실감한다. 다양한 체험 부스를 보면서 새삼 놀랐고, 나날이 성장하는 K-게임산업의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면서도 "그럼에도 대한민국 게임산업 규모가 2022년을 정점으로 위축되는 모양새다. 22년에 22조 원 규모였는데 23년에 19조 원이 되었다. 게임산업이...
인터뷰 | 기자: 이두현,김수진 | 작성시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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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게임물 규제, 국가보모주의적 사고가 문제"
개혁신당 "게임 사전검열과 질병화에 반대" 입장 밝혀 김성회 유튜버 "게이머는 지지 정당을 초월하여 좌우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위를 보고 외쳐야" 이철우 협회장 "숫자가 20만을 넘어섰다는 것은, 헌법소원을 넘어선 사회적 메시지" 천하람 원내대표 "규제와 검열에 익숙해져서 까먹고 있는데, 원래 자유가 디폴트다" 개혁신당(당대표 허은아)이 22일 국회 당대표...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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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36명 모였다, 국회 게임정책포럼 창립 총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위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함께 준비한 제 22대 국회 게임정책포럼이 금일(30일) 창립총회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여야가 함께 힘을 합친 이번 포럼에는 총 36명의 의원이 가입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의원 25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10인, 개혁신당 의원 1인이다. 총 의원 구성은 △국민의힘 김...
게임뉴스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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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개혁신당 "우마무스메 성 상품화 논리는 유교 탈레반적 인식"
'우마무스메' 성 상품화 논란을 촉발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에게 개혁신당이 모두 발언을 통해 비판에 나섰다. 해당 논란은 16일 국회 농해수위 업무보고에서 이병진 의원이 '우마무스메'에 대해 "암컷, 수컷 말들을 여성으로 의인화하고 자극적이고 성적인 이미지로 성 상품화하여 출시 이후 물의를 일으켰던 콘텐츠, 이 중에는 교복을 입은 캐릭터도 있어 미성년...
게임뉴스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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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은아의 개혁신당, 게임정책 시동 건다
'허은아'라는 이름이 게임정책에서 나타난 때는 지난 2021년 6월이다. 당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허은아 의원은 대정부질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에게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를 주장하며 입장을 물었다. 10여 년 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의원이 제정한 법안을 폐지하겠다고 나서자 여러 지역구 의원이 허 의원에게 만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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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뜨거운 감자 'e스포츠 토토', 22대 국회에 논의된다
국회의원의 게임 의정활동은 다양하다. 정부로부터 게임 관련 자료를 요구해 문제점을 찾아 지적할 수 있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 수 있다. 하태경 의원이 '카나비 사태'를 다뤘을 때 힘을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입법활동이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도 법을 만들어서 이뤄졌다. 이러한 입법활동은 일부개정과 전부개정으로 나뉜다....
기획기사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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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스포츠토토에 'e스포츠' 추가 추진"
개혁신당이 스포츠토토에 대한 규제 완화와 e스포츠 종목 추가를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개혁신당 발표에 따르면 스포츠토토는 2001년 도입되어 2022년까지 누적수익금이 약 17.4조 원이다. 수익금 대부분은 생활체육, 스포츠 사업 육성, 국민 체육활동 전반에 쓰인다.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사용되는 금액이 체육 관련 정부예산 규모보다 더 크다. 반면, 2...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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