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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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즘 게임은 최적화가 '엉망'인가?
"프레임이 왜 이 모양이냐?" 근 몇 년간, 새로 나온 게임을 살 때마다 한 번씩은 뱉었던 말 같다. 내 컴퓨터의 문제 같지는 않다. '사이버펑크'라는 구원자가 안배해준 내 RTX3080와 라이젠 3900XT는 전혀 문제가 없다. 최신 모델에 비하면 모자라겠지만, 아직 든든한 현역이라는 거다. 그럼에도, 구매 후 채 3년이 되지 않은 이 컴퓨터의 힘이 모자...
기획기사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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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학회장 '게임산업, 정쟁에 휩쓸려 희생당할 수 있어'
한국게임정책학회의 이재홍 학회장이 최근 불거진 코인 사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산업이 정치인의 코인투자로 말미암은 이해충돌 문제에 휩쓸려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형국'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이재홍 학회장은 20조대 산업으로 성장한 게임산업이 정치권의 문제로 인하여 코인, P2E와 하나로 뭉뚱...
게임뉴스 | 기자: 박광석,양영석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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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게임산업 총 매출액 20조 9,913억 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021년 국내외 게임산업의 통계와 동향을 정리한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했다. 2021년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20조 9,913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국내 게임산업 시장 규모가 20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출액 또한 86...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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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액 감소한 게임업계, 현금 쌓아두며 미래 대비
올해 상반기 게임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수출액은 2021년 상반기 37억 달러(약 4.8조 원)에서 2022년 상반기 36.5억 달러(약 4.75조 원)로 감소했다. 상장사 기준 게임사 투자유보율은 전기 대비 48.3%p 증가해 현금을 모아두며 경제불확실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게임업계 부채비율이 20...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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