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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정위 "획득률 0% 아이템 판 크래프톤…뉴진스 아이템 확률도 거짓 고지"
공정거래위원회가 확률형 아이템의 획득 확률을 소비자에게 거짓으로 알린 ㈜크래프톤과 ㈜컴투스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회사에 각각 향후 행위 금지명령과 재발방지방안 보고명령이 내려졌으며, 과태료는 각각 250만원씩 부과됐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에서 확률형 아이템 2종을 판매하며 확률 정...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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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999원 닌텐도 스위치' 허위광고 테무에 과징금·시정명령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가 '999원 닌텐도 스위치' 등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테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5천700만원,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테무는 유튜브 등을 통해 선착순 1명에게만...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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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정위, 그라비티·위메이드에 확률형 아이템 위반 과태료
공정위는 그라비티와 위메이드가 확률형 아이템 획득 확률을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누락하는 소비자 기만 행위를 적발, 시정명령과 함께 각 사에 250만원씩 총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에서 확률을 부풀려 알렸다. 양사는 30일 이내에 확률 정보 표시 관련 재발 방지 방안을 공정위에 보고해야 한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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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 '그랜드체이스' 확률 논란 사과 및 공정위 제재 수용
코그 이종원 대표가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사과하고 공정위 시정명령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8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일부 상품의 확률 고지 방식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이 대표는 유저 혼란에 책임을 느끼며 내부 운영 정책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문제 기간 '구슬봉인해제 주문서' 구매자에게 구매 수량 비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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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확률인 척' 포인트 적립…KOG '그랜드체이스', 공정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PC 게임 그랜드체이스클래식 내 확률형 아이템 '구슬봉인해제주문서'의 당첨 구조를 거짓으로 알린 코그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600만 원을 부과했다. 코그는 2022년 8월 3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 포인트 적립제 방식을 확률 방식으로 속여 소비자를 유인했다. 공정위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법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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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국감] 웹젠 김태영 대표 "유저 개인 정보, 중국에 이전되지 않아"
권성동 의원은 김태영 대표에게 게임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유료 아이템을 판매한 것, 유저들에게 게임 서비스 종료 여부를 빠르게 알리지 않은 것, 이른바 ‘바닥 시스템’ 등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 이슈, 게임 서비스 계약에서 유저 개인 정보 저장이 중국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지적했다. 권 의원은 “확률형 아이템 문제는 농산물로 치면 원산지를 속인 것이고, 개인...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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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보상계획' 권고 수락...219억원 규모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넥슨 '메이플스토리' 집단분쟁조정이 성립됐다고 22일 밝혔다. 넥슨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메이플스토리 게임 전체 이용자에 대한 보상계획’ 권고를 수락함에 따라 역대 최대 규모인 219억 원(추정) 상당의 보상이 이뤄질 계획이다. 조정위원회는 지난 8. 13. 넥슨이 신청인들에게 유료아이템인 레드큐브 사용액의 3.1%, 블...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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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넥슨 "소비자원 '메이플스토리 보상안' 결정 수용"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변웅재)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확률형 유료아이템(레드큐브, 블랙큐브)에 관한 집단분쟁조정신청 사건에 대해, 넥슨이 각 신청인들에게 레드큐브 사용액의 3.1%, 블랙큐브 사용액의 6.6%를 현금 환급이 가능한 형태의 넥슨캐시로 지급하라고 14일 결정했다. 넥슨은 위원회 결정을 수용했다. 넥슨 관계자는 "소비자원의 권고안을...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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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게임정책, 생성형 AI 시대에 맞춰야
윤석열 정부의 지난 3년 게임 정책을 평가하는 포럼이 일간스포츠 주최로 12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개최됐다. 주최 측은 "게임 이용자 니즈는 점점 까다로워지고, 해외게임사의 진출은 나날이 확장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 게임산업이 위기지만, 글로벌 시장의 진출로 이어지는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바랐다. 지난 4월 윤석열 정부는 콘솔게임 진흥에 방점...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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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정위, 크래프톤-컴투스 상대로 '확률'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크래프톤, 컴투스를 대상으로 확률형 아이템 현장 조사에 나섰다. 지난 28일부터 공정위는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컴투스의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내 확률형 아이템 관련 민원을 받고 회사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공정위는 엔씨소프트, 웹젠, 위메이드도 확률형 아이템 문제로 현장 조사에 나선 바 있다. 앞서 두 회사는 확률 오류 공...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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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대기업 순위,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시대상기업집단 발표 결과 게임사 대기업 순위가 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은 자산총액 5조~10조 원의 준대기업과 10조 원 이상의 대기업으로 나뉜다.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게임사 순위는 넷마블(41위), 넥슨(43위), 크래프톤(68위) 순이었다. 2024년 넷마블 순위가 46위로 5단계 하락하면서 자리를 지킨 넥슨이...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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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엔씨소프트 상대로 '슈퍼계정'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슈퍼계정' 조사에 돌입했다. 엔씨가 슈퍼계정을 만들어 유저들에게 경쟁심을 유발해 소비를 유도했는지가 쟁점이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 측은 이날 오전 엔씨소프트에 현장 조사관을 보냈다고 밝혔다. 대상 게임물은 '리니지M'과 '리니지M'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리니지 유저들이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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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정거래위원회, '라그나로크' 확률 이슈 들여다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확률 이슈 본격 조사에 나섰다. 사건은 처음 민원을 접수한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본부로 이관됐다. 지역에서 본부로 이관되어 조사의 수위와 전문성이 높아질 거란 전망이다. 앞서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적용된 확률이 표시된 것과 실제가 다르다고 공지했다. 공지를 통해 확률이 다르다고 확인된 것은...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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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게임 표준약관 개정 발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게임 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산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온라인게임 표준약관」과 「모바일게임 표준약관」을 각각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정위는 민생토론회에서, 표준약관 개정을 통한 △사업자의 확률형 아이템 관련 정보 표시의무 명시 △게임서비스 종료 후 30일 이상 유료아이템에 대한 환불 전담...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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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메이플스토리 유저들, '보보보 이슈'로 단체소송 제기
메이플스토리 유저 508명이 확률형 아이템 이슈로 넥슨에 단체소송을 제기했다. 19일 '메이플스토리 확률 이슈 소비자 단체소송' 대리인을 맡은 이철우 변호사, 법무법인 부산 권혁근 변호사(이하 대리인 측)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앞에서 단체소송 소장 제출 및 소 제기 취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유저 소송 총대를 나섰던 서대근 유...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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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정위, 메이플스토리 '보보보' 이슈에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지난 메이플스토리 '보보보 이슈' 등에 넥슨 과실이 인정된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 116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전자상거래법 관련으론 역대 최다 과징금액이다. 3일 공정위 관계자는 "메이플스토리 및 버블파이터 게임 운영과정에서 소비자의 구매선택에 중요한 요소인 확률 변경 사실을 누락하거나 거짓으로 알렸음이 확인됐...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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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MS-블리자드 인수, 조건 없는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리자드 인수를 조건 없이 승인했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는 내용의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국내 게임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여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MS는 블리자드의 주식 전부를 약 90조 원(687억 달러)에 취득하는...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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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결정에 원스토어 "환영", 구글플레이 "유감"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이 모바일 게임사들의 경쟁 앱마켓(원스토어) 게임 출시를 막아서 앱마켓 시장의 경쟁을 저해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21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11일 결정했다. 공정위 결정에 원스토어는 환영했고, 구글플레이는 유감을 표명했다. 원스토어 측은 "오랫동안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행해진 구글의 불공정 행위가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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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정위 "구글 갑질 관련 매출액, 1조 8천억원"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이 불공정 거래 행위로 1조 8,000억 원가량 거뒀다고 추정했다. 유성욱 시장감시국장은 "구글은 구글 플레이 독점 출시 조건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에 매우 중요한 피처링, 즉 구글 플레이스토어 1면 노출과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함으로써 게임사들이 자유롭게 원스토어에 게임을 출시하지 못하도록 했다"라며 "구글은 이러한 행위를 이른바...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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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구글 갑질 사실이었다' 공정위, 과징금 421억원 철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구글이 모바일 게임사들의 경쟁 앱마켓(원스토어) 게임 출시를 막아서 앱마켓 시장의 경쟁을 저해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21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앱마켓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서 모바일 게임 매출 등에 매우 중요한 플레이스토어(이하 구글...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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