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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직격, PS5 미국서 50달러 인상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콘솔 권장소비자가격을 인상한다. SIE는 현지 시각으로 20일 PS5의 미국 권장소비자가격을 인상, 2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PS5, PS5 디지털 에디션, PS5 프로까지 일괄 적용된다. 세 모델은 각각 50달러가 인상돼 PS5 549.99달러, PS5...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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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현실이 된 '트럼프 관세', 게임업계에 닥칠 스노우볼
'트럼프 관세'가 현실이 됐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무역상대국 57개국에 최대 50% 상호 관세 및 그외 국가에 일괄 1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모든 국가의 수입품에 일괄적으로 붙는 10% 관세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5일 오후 1시부터 발효됐으며, 상호 관세의 경우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발효된다. 그로 인한 파장...
기획기사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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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비디오 게임도 충격? '트럼프 관세'가 불러올 변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로 게임기, 디스크 등 비디오 게임 가격 인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 멕시코 생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로 미국 내 콘솔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닌텐도는 생산 기지를 동남아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중국 생산 비중이 높아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게임 가격 역시 실물 패키지 가격에 맞춰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미국의 영향력 약화 시 국가별 차등 가격 정책, PC/모바일 게임 중심 시장 변화 등 다양한 시나리오도 제기된다....
칼럼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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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A, 트럼프 정부 관세 정책에 우려 표시
미국 ESA(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3일(현지시각) 우려를 표시했다. ESA는 1,200여 개의 미국 게임 퍼블리셔, 개발사, 하드웨어 업체들이 참여하는 단체다. 참여사들의 권익 보호, 게임 등급위원회(ESRB) 감독, 게임 관련 법안 개발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트럼프 정부는 캐나다, 멕시코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거나 중...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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