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금색의 갓슈벨' 게임화 돌입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네오위즈가 일본의 TV 애니메이션인 '금색의 갓슈벨!!' 방영 20주년을 기념한 모바일 신작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3개사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네오위즈와 네오위즈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 그리고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밝혀진 게임 이름은 '금색의 갓슈벨!! 영원한 인연의 친구들'. 게임은 원작 애니메이션 내 캐릭터와 서사를 옮겨 원작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한 채 인연 시스템과 서포트 카드 등 다양한 육성 요소를 포함할 예정이다.

다만, 게임의 한국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현 단계에서 게임은 일본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개발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일본 게이머를 대상으로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 9월 중 첫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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