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게임스컴에 앞서 모인 전세계 개발자들이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계의 비전을 논하는 컨퍼런스, '데브컴' 또한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유럽 최대의 개발자 컨퍼런스라는 지위를 굳건히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게임스컴의 전격 오프라인 개최에 맞춰서 데브컴 또한 오프라인으로 복귀를 선언했죠.
3년간 오프라인 행사에 목말랐던 유저들에게 가뭄의 단비처럼 다가올 게임스컴 현장은 한창 행사 준비로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 전에 업계인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인 데브컴에서도 오프라인으로 모이길 갈망하는 개발자들의 열기로 가득했죠. 그 뜨거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