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도로롱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3개 |



레벨 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여름을 맞아 글로벌 이벤트 ‘도로 패밀리 서머 투어(DoroFamily Summer Tou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뉴옥,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까지 총 5개 도시에서 펼쳐진 이번 투어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2차 창작이자 글로벌 밈으로 자리잡은 '도로롱'을 상징으로 선보이는 독특한 이벤트다. 이와 발맞춰 니케는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도로롱의 모티브인 '도로시'의 여름 한정 픽업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했다.

7월 22일부터 한국 잠실 한강선착장에 9미터 높이의 초대형 도로롱 풍선이 설치됐고, 미국 뉴욕에서는 허드슨 강에 초대형 도로롱이 등장했다. 일본 오사카 역시 19일 도톤보리 강가에 도로롱 풍선 퍼레이드가 열렸고, 타이베이 신트렌드 전자상가 광장앞에도 초대형 도로롱이 자리를 지키고 태국 방콕에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한정 기념품, 먹거리 부스 등을 통해 2천여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이러한 도로롱 및 니케 이벤트를 경험하기 위해 수많은 유저들이 행사를 방문했으며, 사진 촬영 및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유저 참여도 이어졌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본 글로벌 행사를 통해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도로롱’이라는 상징적인 존재를 전 세계 랜드마크로 보내 창작자 커뮤니티와 유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