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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포지엄]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재, 과학적 근거 부족"
게임과학연구원과 국제디지털게임연구학회 한국지회(이하 "DiGRA한국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게임 과학심포지엄이 오늘(18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다면적 플레이어'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 그리고 그들에게 밀접하게 엮인 문제를 다각도로 훑어보자는 차원에서 채택됐다. 게임 유저 그 자체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그간...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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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RA] 윤태진 교수 "게임 연구는 인간 연구를 지향해야 한다"
디그라(DiGRA) 한국학회장 윤태진 교수가 21일 연세대학교 성암관에서 열린 제1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게임 연구의 정체성과 ‘호모 루덴스’ 개념을 강조했다. 윤태진 학회장은 게임 연구가 던지는 다양한 질문, 특히 게임 연구를 독특하게 만드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연구자란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현상에 질문을 제기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그...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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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RA] 게임 내 AI NPC, 어떻게 발전해야 할까?
AI(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게임 내 NPC 정체성에 새로운 정의와 역할 기대가 필요하단 의견이 제시됐다. 21일 디그라(DiGRA) 한국학회가 제1회 정기 학술대회를 연세대학교 성암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영임 교수(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가 NPC의 정체성에 대해 논했다. 이어 AI 기술 발전에 따라 NPC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했...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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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게임과학 대중강연 시리즈 ‘디그라 게임과학 클래스’ 개최
게임과학연구원(代원장 김경일)은 ‘디그라 게임과학 클래스’를 8월 26일(월) 14시, 광화문 CKL 기업지원센터 11층 컨퍼런스룸에서 첫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게임과학 대중강연 시리즈로 기획되는 ‘디그라 게임과학 클래스’는 게임과학연구원과 세계 19개국 지회의 한국지부인 디그라한국학회(학회장 윤태진)가 공동으로 제공한다. ‘디그라 게임과학 클...
게임뉴스 | 기자: 강민우 | 작성시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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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라' 한국학회 정식출범...초대 학회장에 윤태진 교수
세계 최대 게임연구 단체 '디그라(DiGRA)' 한국학회가 준비 기간을 거쳐 정식법인으로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진 교수(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가 디그라 한국학회장을 맡는다. 디그라 한국학회는 기존의 17개 지회(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브라질, 중국,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핀란드, 벨기에, 독일, 인도, 멕시코,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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