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Fi 소울라이크 '블리크 소드 DX' 6월 9일 발매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 Games)이 퍼블리싱하고 More8bit가 개발한 LoFi 배틀러 게임 '블리크 소드 DX(Bleak Sword DX)가 한국시간으로 6월 9일,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블리크 소드 DX는 다크 판타지 액션 게임으로 이 게임의 무대는 작고, 저주받은 디오라마 전장이지만 다양하게 연출되는 공간 속에서 놀랍도록 잔인한 생물들과 겨뤄야하는 스릴 넘치는 도전으로 가득하다.

모바일 버전의 전작보다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본작은 새로운 세가지 게임모드, 개선된 조작감과 그래픽 향상, 그 외 많은 부분의 개선으로 애플 아케이드에서의 호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12장 이상의 챕터를 지나며 긴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전장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강력한 무기와 마법을 휘두르는 적들을 지나 모든 종류의 거대한 위협들로부터 살아남아 '황량한 검'의 저주를 풀어야만 한다.

디자이너 쥬나스 터너(Junas Turner)와 작곡가 짐 거스리(Jim Guthrie)가 만들어낸 놀라운 경험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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