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팀적인 움직임 지적한 BNK 유상욱 감독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댓글: 1개 |
BNK 피어엑스가 14일 서울 종각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5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에서 1:2로 패배했다. 불리했던 경기를 특유의 교전력으로 극복하며 승리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초, 중반 라인전, 운영에서 농심이 더 우위였다.

이하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과 '클리어' 송현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경기를 펼친 소감은?

유상욱 감독 :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그런데 팀적인 움직임이 부족했고, 너무 수동적인 챔피언을 골랐나 싶다.

'클리어' : 중요한 경기에서 져서 아쉽다.


Q. 패인은 뭐라고 보는가?

유상욱 감독 : 초반에 휘둘리는 장면이 많았다. 그게 가장 큰 것 같다.


Q. 라인전 구도가 예상과 달랐나?

유상욱 감독 : 그런 것 보다는 쓸데없는 곳에서 싸움이 많이 나고 졌다. 라인전보다 움직임이 아쉬웠다.


Q. 최근 경기 패턴을 보면 기복이 심한 선수들이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유상욱 감독 : 기복은 모든 선수가 있다고 생각하고, 팀적으로 잘 맞춰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Q. 16일 DK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까?

유상욱 감독 : 내가 느낄 때 자신감이 조금 부족해 보인다. 다시 자신감을 가지고 교전 연습을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클리어' : 1승, 1승이 정말 중요하다. 준비를 잘해서 이겨보겠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유상욱 감독 : 팀게임다운 모습이 덜 나왔다. 잘 고쳐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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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xSly25-05-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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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만 자꾸 튀는것같은데 디스코드 다른방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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