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썸머 페스티벌 업데이트 적용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자료제공 - 아크게임즈




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의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가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축하하는 ‘썸머 페스티벌’ 1.28 버전 업데이트를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업데이트와 함께 ‘레오네’에는 특별 상품 출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8월 24일부터 적용되는 ‘썸머 페스티벌’ 업데이트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카발라 주성은 해저 파라다이스를 상징하는 인어의 성으로 변신하고, 여름의 주인공인 시원한 비치웨어 세트와 수영복 코스튬이 등장한다. 그동안 호응도가 높았던 미니게임도 해저 파라다이스 테마를 살린 슈팅게임 ‘레러그’를 제작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조개를 쏘아 꽃의 정령들을 괴롭히는 해파리들을 처치하는 간단하지만 흥미진진한 게임이다.

또한, 계속해서 레오네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과 다시 찾아온 이용자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열린다. ‘수박 빙수 쉐낏업’은 수박 빙수 재료를 찾으면 청량한 해변 복장 세트를을 획득할 수 있다. 7일 연속 출석 이벤트를 완료하면 50회 연속 뽑기권, 탈것 뽑기권, 원소 소환권, 그리고 바다의 왕자를 상징하는 ‘오션 크라운’ 머리 장식까지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상의 시련’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신규 꽃정령인 ‘부레오짱 변신세트’를 영구적으로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추가되는 ‘신전의 탑’은 고레벨 및 네임드 복귀 유저들을 위해 기존의 신전 대결을 업그레이드한 콘텐츠로, 순위별로 푸짐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그동안 레오네를 잠시 잊고 있다가 돌아온 복귀 유저에게는 사파이어 1000개, 원소 링크 뽑기 10회권, 6성 꽃 정령 조각 60회 뽑기권이 지급되며 최대 15,000개의 크리스탈을 무료로 환급해 준다.

8월 29일부터는 순차적으로 ‘썸머 페스티벌’ 업데이트의 핵심인 신규 정령과 특별상품을 선보인다. 8월 29일 당일에는 해저 파라다이스로 변신할 카발라 주성에 맞춰 바다의 수호신 포세이돈 테마의 새로운 무기 스킨 및 신규 코스튬, 탈것이 등장하며, 그로부터 시일 내 신규 정령과 복각 이벤트 등을 선뵐 계획이다.

‘썸머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풍성한 혜택 또한 받아볼 수 있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오네의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썸머 페스티벌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해저 파라다이스 테마로 변신한 레오네의 세계를 탐험하며 기후변화로 길고 혹독해진 여름을 좀 더 시원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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