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아우구스타와 유노 플레이 영상 선행 공개

※ 해당 영상은 게임 테스트 버전으로, 최종 출시 버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명조' 2.6버전에서 추가될 신규 공명자, '아우구스타'와 '유노'의 전투 플레이 영상이 선행 공개됐다.

아우구스타와 유노는 명조 2.버전대의 핵심 지역 '리나시타'의 일곱 언덕에서 각각 장관과 예언자를 맡고 있는 공명자로, 지난 2.4버전의 프리뷰 특별 방송에서 깜짝 공개됐다. 이후 2.4버전 업데이트에서 메인 스토리 제 5막에서 주요 NPC로 등장하는 한편, 오는 2.6버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및 프리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아우구스타와 유노의 기본 공격 및 공명 스킬, 공명해방 연출을 순차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영상에서 공명해방 대사를 한국어 더빙으로 미리 들어볼 수 있으며, 각 캐릭터들의 전용 무기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영상에서는 두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 종류 및 속성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우구스타는 지난 29일 공개된 캐릭터 소개에서 어빌리티명과 설명에 '떠오르지 않은 태양의 자기장', '금빛 전류'라는 문구를 통해 용융 속성이 아닌 전도 속성으로 추정된다.

아우구스타와 유노는 오는 8월 업데이트 예정인 2.6버전에서 추가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라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