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이사 후보자가 회사 주식을 2천주가량 매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엔씨소프트 공시에 따르면 박병무 후보자는 지난 1월 5일 회사 주식 2,088주를 취득했다. 취득단가는 1주당 239,759원으로 총 5억여 원이다. 박 후보자는 장내매수를 통해 엔씨소프트 주식을 샀다. 관련 자금은 모두 박 후보자 개인 자산으로 이뤄졌다.
박 후보자는 이번 주식취득으로 엔씨소프트 지분 0.01%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취득 전까지 박 후보자는 엔씨소프트 주식을 갖고 있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최고경영자의 자사주 취득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읽힌다.
지난해 12월 엔씨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해 공동대표 후보자로 선정했다. 박 후보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시작으로 여러 회사 대표를 역임했다. 기업 경영, 전략, 투자 관련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된다.
박병무 후보자는 2024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5억어치만 사신거구나.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행정부처인 공정위에서 N슨 서버까지 털어서 확률조작에 유저기만 행위들 다 까바르고
과징금 116억 먹였는데...
여기서 합리적으로 의심되는 건,
TJ도 이를 대비하여 법조인 출신 대표이사를 포진 시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