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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25] 매출 4조원 넥슨도 생존을 고민한다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2025(NDC 2025)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에서 '빅 게임'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PC, 모바일 시장의 정체와 패키지 게임 개발비 폭증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빅 플레이어만이 할 수 있는 빅 게임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넥슨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 초기부터 트레일러를 공개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조직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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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 해외진출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가 게임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과 함께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전 세계가 인정한 케이(K)-콘텐츠로 세계 문화의 흐름을 주도한 콘텐츠 산업의 종사...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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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1N이 된 넥슨,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선을 지켰다"
넥슨(공동대표 김정욱, 강대현)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게임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랑받는 게임사를 목표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넥슨은 30일 판교 사옥에서 미디어 간담회 'NEXT ON'을 개최하고 새로운 경영 가치관을 발표했다. 이날 넥슨 경영진은 지난 9월 목표로 제시된 '2027년 매출 7조 원'을 향한 게임 개발, 서비스 계획도...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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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빅 앤 리틀' 전략 전면에 내세운다
넥슨이 강대현, 김정욱 공동대표 체제의 첫 개발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전임자였던 이정헌 대표와 김대훤 부사장의 '빅 앤 리틀'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15일 넥슨은 내부공지를 통해 빅게임본부, 민트로켓본부를 신설했다고 알렸다. 넥슨은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에게 넥슨코리아 개발부사장을 겸임케 하고, 빅게임본부장을 맡겼다. 민트로켓본부장은 황재호 '데이브...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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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총] 박용현 대표 "블루 아카이브 중국 출시는 최대한 빨리"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가 "블루 아카이브 중국 서비스는 최대한 빨리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블루 아카이브'는 중국 서비스에 필요한 외자판호를 지난 20일 받았다. 24일 넥슨게임즈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앞서 회사가 공시한 의안들은 모두 통과했다. 의안 목록은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의 건 △박용현 사내이사 재선임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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