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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월드'라는 우연의 이야기 2부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사 포켓 페어의 신작 '팰월드(Palworld)'가 얼리 액세스 출시 6일 만에 800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그야말로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팰월드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기록을 세우며 화제의 중심이 되자, 개발사 포켓 페어의 대표인 미조베 타쿠로 CEO가 팰월드 출시일인 1월 19일까지 딱 3일을 앞두고 공개한...
기획기사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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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로그러스 IT 코리아, "좋은 번역은 '시스템'에서 나온다"
요 몇 년간 한국 게임 시장이 커졌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단순 양적인 수치뿐만 아니라, 유저들에게도 와닿는 영역들이 있다. 한국어화 출시는 언감생심이라 외국어를 보고 원어판으로 꾸역꾸역했던 게 옛날 일로 느껴질 정도로 이제 어지간한 게임은 한국어화 출시가 되지 않던가. 심지어 한국어 더빙도 적극 추진하기도 하고, 몇몇 게임은 한국에 먼저 출...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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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쩌다 '발번역'이 나오는 걸까?
대한민국 게임 시장이 꽤 커졌다. 단순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소비 규모가 상당히 커졌으며, 편중되었던 소비 패턴도 꽤나 평준화되었다. 여전히 모바일이 강세를 보이지만, 이제 게이머들은 PC와 콘솔 게임에도 거부감 없이 손을 뻗는다. 그만큼, 해외 게임들의 한국 진출도 이전보단 빈번해졌다. 안 팔리다가 이제는 팔리니까. 다만, 언어 장벽은 해결해야...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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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현지화의 요람 '무사이 스튜디오'에 가다
"지금까지는 번역만 잘해도 그걸로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다를 겁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커지는 만큼, 이제는 '더빙'까지도 당연한 시대가 올 겁니다" 이인욱 무사이 스튜디오 대표는 현지화(Localization) 서비스, 그리고 한국어 더빙에 대한 물음에 이같이 밝혔다. 무사이 스튜디오는 국내를 대표하는 현지화 전문 스튜디오다. 그의...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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