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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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출시 연기한 번지 '마라톤', "피드백 반영에 시간 더 필요"
번지가 개발 중인 멀티플레이어 슈터 '마라톤'의 출시가 연기됐다. 알파 테스트 피드백 반영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개발팀은 9월 23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 출시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향후 AI, 전리품, 스토리텔링, 솔로/듀오 플레이 경험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소니는 '마라톤' 서비스에 '콘코드'의 실패 사례를 교훈 삼아 게임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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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마라톤' 준비하는 소니, 콘코드서 배운 교훈 적용한다
소니는 9월 출시 예정인 '마라톤'을 앞두고 라이브 서비스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분석 중이다. 허먼 허스트 대표는 헬다이버즈2의 성공과 콘코드의 실패를 언급하며, 콘코드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개발 및 서비스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IE는 창의성, 상업적 성과, 개발 과정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하여 마라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라톤은 번지의 신작으로, 멀티플레이 슈터로서 SIE 계획에서 중요한 타이틀이다....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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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번지, 또 무단 사용 논란... '마라톤'서 제3자 디자인 노출
번지의 신작 '마라톤'이 타 아티스트의 작업물 무단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antireal은 자신의 2017년 포스터 디자인이 게임 알파 버전에 허가 없이 사용되었다고 주장하며, 번지와 아트 디렉터 조지프 크로스를 태그해 디자인 도용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대기업의 디자인 모방 사례를 폭로하며 법적 대응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번지 측은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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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SIE 전략 핵심 '마라톤', 9월 24일 출시...번지 미래 건 신작
번지의 신작 마라톤이 9월 24일 출시를 확정하고,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북미 거주 18세 이상 유저를 대상으로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3인 팀 기반의 익스트랙션 슈터인 마라톤은 SF 연출과 전략적 플레이를 강조하며, 러브, 데스&로봇의 알베르토 미엘고 감독이 제작한 시네마틱 단편도 공개했다. 번지는 각 시즌마다 새로운 미스터리를 제공하고, ARG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획기사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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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코드 만회할까? 번지 신작 '마라톤' 13일 게임플레이 공개
SIE 산하로 들어간 번지의 신작, '마라톤'이 오는 13일 쇼케이스로 게임플레이를 공개한다. 번지는 오늘(7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마라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게임 내 주요 무대인 타우 세티4 행성의 늪지대를 캠촬영하는 양식으로 전개됐으며, 주요 구간을 살펴본 뒤 태평양 시간으로 12일 오전 10시에 게임플레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는...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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