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라이트2, 스토리 DLC '블러디 타이즈' 14일 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Techland와 협력하여,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 『Dying Light 2 Stay Human』의 첫 번째 스토리 기반 신규 확장팩 DLC인 「Bloody Ties」가 2022년 11월 14일 국내 정식 출시되었음을 밝혔다. 본 DLC는 PlayStation®4, PlayStation®5, PC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며, 기존에 디럭스 에디션, 컬렉터즈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한 경우, 추가 비용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 용감무쌍한 검투사들이 카니지 홀에 모이다 - 「Bloody Ties」

이번 DLC에서는 투기장으로 바뀐 오래된 오페라 하우스인 ‘카니지 홀’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숙련된 순례자들을 위한 고난이도 도전과제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번 확장팩 DLC에서는 피 튀기는 토너먼트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전투 밑에 깔려 있는 힘과 복수를 주제로 한 내러티브도 감상할 수 있다.


■ 위험한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

카니지 홀은 온갖 갈등이 응어리진 곳으로, 플레이어는 ‘공연’의 완성을 위해 소규모 난투에 몸을 던져야 한다. 공연이란 감염자 및 다른 경쟁자들과 맞서 싸우면서 군중들을 격분시키고, 제대로 된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최대 규모의 전투 퍼포먼스이자 유혈낭자한 무대극으로, 공연의 과정 속에는 하란 시가 위기에 빠진 그 시절로 당신을 이끄는 막간도 준비되어 있다.


■ 파괴를 표현하는 배우들

여정을 이어 나가는 과정속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성격과 복잡한 관계를 가진 인간 군상들을 만나게 된다. 카니지 홀의 쇼 러너인 아스트리드, 젊고 혈기 넘치는 투사인 씨로, 그리고 투기장의 잔혹한 챔피언인 스컬페이스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 든든한 전리품 획득이 성공의 지름길

카니지 홀에서 호화로운 무기와 장비는 생존수단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군중들에게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기 위해서는 매우 강력한 일격들을 견뎌낼 수 있는 방패 ‘카니지 마니카’와 같은 수준 높은 장비들을 든든하게 준비해야한다.


■ 맹렬하게 달려들어오는 적들

새로운 종류의 적들과도 마주해야 한다. 난폭한 고릴라 데몰리셔, 위험하기 그지없는 카타클리슴, 화염병을 던져오는 검투사들이 감염자들과 다른 투사들 속에서 당신이 승리로 가는 길을 가로막을 것이다.


■ 대학살을 연주하는 음악

Massive Music과 컬래버레이션 하여 만들어진 Bloody Ties의 런칭 트레일러 내 커버곡 “Born To Be Wild”를 통해 대학살의 선율을 음미해보자.


스토리 기반 신규 확장팩 DLC「Bloody Ties」는 PlayStation®4, PlayStation®5, PC(Steam) 플랫폼으로 절찬 발매 중인 『Dying Light 2 Stay Human』을 보유 시 오늘(11월 14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본 DLC를 출시일 11월 14일(월)부터 2주 내에 구매 시, 추가 특전으로 「The Aristokrat Pack」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본 게임의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로, 패키지버전은 온라인 쇼핑몰 게임터치몰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그리고 디지털버전은 PlayStation Store 및 Stea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Techland는 『Dying Light 2 Stay Human』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멋진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Discord, Facebook, Twitter, Instagram 및 YouTube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임 관련 제안사항 및 의견을 상시 접수 받고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디지털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