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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2 ICC 중재 최종 승소, 국내 집행 문제없다"
위메이드가 액토즈소프트를 상대로 제기한 '미르의 전설2 SLA 연장계약 무효확인 등 청구의 소' 청구를 대법원이 전부 기각한 가운데 이번 판결에 대해 위메이드가 입장을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이미 ICC 중재에서 승소했다. 액토즈가 제기한 해당 중재판정에 대한 취소소송에 대해서도 싱가포르 법원이 액토즈의 주장을 모두 기각하고 해당 중재판정을 최종 확정한...
게임뉴스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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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미르의 전설2 연장 무효 소송서 '최종 승소'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2017년부터 7년간 지속되어온 '미르의 전설2 SLA 연장계약 무효확인 등 청구의 소'에서 대법원이 위메이드 측의 청구를 전부 기각하며 해당 연장계약의 유효성을 인정 받아 최종 승소했다고 29일 전했다. 해당 소송은 지난 2017년 6월 액토즈소프트가 셩취 측과 체결한 '미르의 전설2' 중국 독점 라이선스계약(SLA)의 연...
게임뉴스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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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에뮬 제작사, 닌텐도에 240만 달러 내고 개발 중단
닌텐도 스위치의 에뮬레이터 Yuzu 제작자가 닌텐도의 소 제기 일주일 만에 손해 배상에 합의하고 에뮬레이터 제작을 중단한다. Yuzu의 제작사이자 피소된 트로픽 헤이즈(Tropic Haze)는 닌텐도와의 오브 아메리카(이하 닌텐도)와의 법정 밖 합의를 하며 에뮬레이터 중단을 밝혔다. 닌텐도와 트로픽 헤이즈는 닌텐도의 주장에 동의, 법원에 합의에 따른 최종...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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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닌텐도, '스위치 에뮬 제작 멈춰라' 美서 소 제기
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 에뮬레이터 'Yuzu'의 제작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처에 나섰다. 닌텐도 북미 법인인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이하 닌텐도)는 26일 자사 비디오 게임인 닌텐도 스위치의 불법 복제에 강력한 우려를 드러내며 미국 로드아일랜드 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닌텐도는 자사의 게임은 지적재산권과 투자에 따른 보호를 위해 닌텐도 스위치에서만 플레이할...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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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R.O.M'에 저작권 침해 주장... 법적 대응 나서
엔씨소프트가 MMORPG 게임 'R.O.M(이하 롬)'의 '리니지W' 지식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개발사인 레드랩게임즈와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에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알렸다. 엔씨소프트는 '롬'이 자사의 '리니지W'의 콘텐츠와 시스템 다수를 모방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민사)을 접수, 같은 날 대만 지혜재...
게임뉴스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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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웹젠에 1심 승소...법원 "R2M,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웹젠(대표 김태영)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소송에서 승소했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61부(부장판사 김세용) "원고 엔씨소프트의 금지 청구를 모두 인용하고, 금전 청구는 일부 인용한다"라고 선고했다. 이어 "피고 웹젠은 'R2M' 이름으로 제공되는 게임 선전, 광고 및 복제, 배포, 전송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웹...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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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ICC 중재원, 액토즈 취소소송 '기각'
싱가포르 ICC 국제상사법원이 액토즈소프트가 제기한 배상금 취소소송을 기각했다. 액토즈소프트는 항소를 검토한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 3월 17일 싱가포르 ICC 국제상사법원은 위메이드가 중국 셩취게임즈(前 샨다게임즈), 액토즈소프트를 상대로 제기한 대규모 손해배상액을 확인했다. 위메이드는 2020년에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로부터 '미르의 전설2' 원저작...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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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도용 판단 아키에이지 워에 '저작권 침해 소송'
엔씨소프트는 2023년 4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민사)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가 3월 21일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에서 자사의 대표작인 '리니지2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를 장르적 유사성을 벗어난, 엔씨소프...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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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걷어낸 사이버펑크2077, 투자자 소송 합의 승인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은 사이버펑크2077 출시와 관련, CD 프로젝트를 상대로 한 주주 청구에 185만 달러의 합의 거래를 승인했다.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페르난도 올긴 판사는 현지 시각으로 3일 판결문을 통해 투자자들이 제기한 소에 관해 185만 달러(한화 약 23억5천만 원)의 합의를 승인했다. 당초 합의는 2021년 12월 CD 프로젝트를 통...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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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유저 381명, 엔씨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
'리니지2M' 유저 381명이 법무법인 부산을 선임해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1인당 1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30일 제기했다. 권혁근 담당 변호사는 "피고인 엔씨소프트가 약관에 의한 신의성실의 원칙을 위반했다"라며 "피고는 게임 개발자로서 이 사건 게임세계에 개입하지 않고 중립성을 지킬 '조리'상의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라고 밝혔다. 조리란 사회통념,...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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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유저와 고객
유저와 고객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결국 이음동의어이나, 유저는 게임사와 파트너 관계, 고객은 돈을 매개로 한 관계로 느껴진다. 과거 정액제, 패키지 모델이 주를 이룰 때는 유저라는 말이 어울렸다. 유저가 어느 순간 고객으로 바뀌었다. 그 시점은 페이투윈(pay to win)의 등장으로 보인다. 페이투윈은 과금 상한선이 없는 사업 모델이다. 한...
칼럼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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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니, 8조 원 규모 소송... 바가지 vs 적정 수수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 경쟁법 위반을 이유로 영국 소비자 권리 옹호자 알렉스 닐에 소송을 당했다. 보상 규모는 50억 파운드, 한화 약 7조 9,37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영국의 Sky 뉴스는 22일 보도를 통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을 대상으로 한 50억 파운드 규모의 소송을 알렸다. 소송을 제기한 알렉스 닐은 소비자 불만 및 분쟁 해결 분야에서 활동하는...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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