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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언라이트 크로니클, "90년대 JRPG+학원물 감성으로 덕심 공략"
2월 2일부터 5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에서 대만 최대의 게임축제 '타이베이 게임쇼'가 개최됐다. 1년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게임쇼이자, 일본 애니메이션 및 서브컬쳐 문화에 친숙한 대만 시장인 만큼 올해 출시를 앞둔 여러 서브컬쳐 게임들이 유저에게 어필하기 위해 자리잡았다. 혹은 그 시장에 함께 진출할 파트너를 찾기 위해 B2B를 운영하는 모습도 보...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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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실감형 게임사, '지니소프트'
코로나19 유행 이후, 타이베이 게임쇼가 3년만에 본격적으로 B2B 전시관을 오프라인으로 전개했다. 2월 2일부터 3일까지 운영된 그곳에는 대만뿐만 우리나라 그리고 해외의 다양한 인디 및 스타트업들이 파트너를 찾기 위해 참가했다. 엔씨소프트와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with NC K-GAMES 공동관'을 운영하고 심사를 통해 5개...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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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크림의 영향을 받은 유니크한 팀, '플레이메피스토왈츠'
타이베이 게임쇼를 주관하는 TCA는 매년 타이베이 게임쇼 첫날,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디 게임을 선정하는 '인디 게임 어워드'를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35개국 및 지역에서 170개의 게임이 출품,15개국 28개의 게임이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국내에선 4개 사가 후보로 오른 가운데, 박선용 대표의 터틀크림이 'RP7'으로 베스트 이노베이션을 수상하는 성과를...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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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게임 융복합 IP를 꿈꾸는 애니듀의 '또바또'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엔씨소프트는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스타트업 위드 NC K-GAMES 공동관'을 2월 2일부터 2월 3일 양일간 B2B 전시관에서 운영했다. 해당 부스에는 글로벌 게임 허브가 구축된 지역에서 추천을 받은 기업 중 심사에서 최종 선정된 다섯 개의 기업이 들어섰다. '또바또'라는 외계인 삼총사 캐릭터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IP 확장을...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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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시장에서 유명 IP와 파트너십까지 이어간 인디 개발사, '온닷'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타이베이 게임쇼 B2B관에서 '스타트업 with NC K-GAMES 공동관'을 운영했다. 엔씨소프트의 중소기업 상생 활동의 연장선에서 후원을 받아 꾸려지는 이번 부스는 각 지역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의 추천을 받은 스타트업 게임사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사가 참여했다. 캐주얼 게임을 기반으로 국내외 유명 IP를 라이센싱해서 여러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온닷'도 그 중 하나였다.
2018년 설립한 '온닷'은 캐주얼 게임 '킷캣스토리'로 처음 출발했다. 고양이에게 다양한 옷을 입히면서 꾸미고 소품과 함께 배치해서 자신만의 고양이를 만들고 베스트샷을 찍는 간단한 유형의 게임이었지만, 구글 피처드에 오르고 다운로드 수도 50만을 돌파하는 등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 뒤로 꾸준히 캐주얼, 특히 옷을 갈아입히고 캐릭터를 꾸미는 유형인 '드레스업' 장르에 집중했다....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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