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신작 '스틸헌터' 최초 공개 및 CBT 개시

동영상 | 정재훈,강승진,윤홍만 기자 | 댓글: 3개 |

'2024 더게임어워드'에서 워게이밍의 신작 '스틸헌터'가 공개되었다.

'스틸헌터'는 배틀로얄과 익스트랙션이 융합된 메카닉 슈팅 게임으로, 무료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부분 유료화 게임이다. 게임은 워게이밍이 그간 해온 역사 기반의 병기가 아닌, 기계 로봇인 '헌터'를 조작해 전투에 참여하는 게임으로,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과 능력을 지닌 다양한 헌터들이 등장한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CEO는 “워게이밍에 있어 엄청난 순간이다.”라며 “우리는 전세계 수백만 명의 게이머들에게 몰입도 있는 디지털 세계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스틸헌터를 통해 우리는 한계를 넘어 완전히 새로운 것을 선보이게 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가장 신나고 매력적인 메카닉 경험을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크 맥도날드(Mike McDonald) 스틸헌터 프로덕트 디렉터는 “스틸헌터는 길퍼드(Guildford), 프라하를 비롯한 전세계 스튜디오의 재능 있는 사람들의 놀라운 협업과 노력의 결과다.”라며 “지난 3년간 우리는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하나의 매력적인 조합으로 결합하여 메카닉 슈팅 장르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오늘 마침내 플레이어에게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틸헌터는 대재앙 이후 인류가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타폴(Starfall)이라는 희귀 외계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헌터가 만들어졌지만, 기업과 파벌이 지배권을 두고 충돌하면서 헌터를 무시무시한 전투 기계로 변형시켜 폐허가 된 지구에서 희소 자원을 정복하기 위한 경쟁에 사용하게 된다.

워게이밍의 신작 스틸헌터는 워게이밍 게임센터와 스팀에서 단 10일간 진행되는 클로즈드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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