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7월 7일, 일본 고단샤의 만화 IP 기반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고단샤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인기 없는 게임을 즐기던 주인공이 대작 VR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VRMMO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 높은 인기를 등에 업고 3기 제작이 확정됐다.
게임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중이며,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료, NPC, 그리고 7종의 강력한 몬스터를 토벌하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전투는 2인 교체 방식으로, 교체를 통한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한다.
한편,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퀄리티 컷신, 보팔 버니, 탐식의 대사 등 주요 몬스터들과의 전투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며, 원작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그대로 구현했다. 원작인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일본에서 웹소설 누적 조회수 9억뷰, 코믹스 누적 발행 부수 1,300만부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