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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MLB 라이벌', 글로벌 모델 3인방 선정 완료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새 시즌 업데이트를 13일 예고하며, 이정후,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이어 브라이스 하퍼를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 새로운 랭킹 대전 토너먼트 업데이트와 더불어 'MLB 도쿄 시리즈' 기념 특별 이벤트도 개최하여 최고 등급 선수 카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토너먼트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최종 진출 단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