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게임 ‘킹덤 오브 레기온’과 ‘군단 택틱스’를 개발한 오자크(대표 최훈규)는 10월 14일 자사가 개발 중인 턴제 전략RPG ‘아크레티아 전기’를 스팀 얼리 엑세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크레티아 전기’는 정통 턴제 전략RPG로 두 대륙이 합쳐진 대전이 이후 일어나는 혼란과 갈등을 배경으로, 평화를 수호하려는 매력적인 영웅들의 장대한 스토리로 진행된다.
랜덤으로 변화하는 날씨, 낮과 밤의 변화로 인해 차별화되는 다양성이 추가되었고 타일의 종류와, 병종/병과 그리고 속성 간의 상성 등 전략 장르의 탄탄한 기본기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고민의 요소들이 더욱 더 깊이 있는 전략적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더하여, 아이템 제작/제련, 영웅들과 병사들의 성장 요소도 포함되어 있어, RPG요소의 기본도 충실히 갖추고 있다.
현재 3챕터 1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이 가능하고, 오는 12월 중 5챕터까지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최소 4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
아크레티아전기 스팀페이지 에서 데모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출시기념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