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 코미 타임, 빌리빌리 월드에 볼따구 전파한 '트릭컬 리바이브'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3개 |



빌리빌리와 함께 중국 진출을 노리는 '트릭컬 리바이브'가 빌리빌리 월드 2025에 부스로 참가했다.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는 특유의 말랑한 볼따구가 매력인 아트에 풀더빙으로 뽑아내는 왁자지껄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수집형 RPG다. 2021년 출시 후 OBT 전환, 2023년 재출시를 한 '트릭컬 리바이브'는 지난 2024년 1주년 특집 방송과 그간의 개선에 힘입어 2024년 국내 모바일 게임 성장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빌리빌리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지난 6월부터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특히 중국 출시에 필요한 판호를 아직 발급받지 않은 상황임에도 중국 사전예약을 진행, 사전예약 개시일에 빌리빌리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에피드게임즈의 이번 빌리빌리 월드 부스는 빌리빌리가 퍼블리싱하는 게임 존 내에 위치한 미니 부스로, 트릭컬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테마로 꾸며졌다. 특히 지난 타이베이 게임쇼에 이어 이번에도 인기 캐릭터 '코미'의 시그니처인 혓바닥 풍차를 스케일헙해서 전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부스 내에도 코미 코스프레를 한 코스어들을 다수 배치, 유저들의 인증샷 촬영이 이어졌다.

빌리빌리 월드 2025는 11일부터 13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코미의 현란한 혓바닥놀림은 움짤로 봐야 제맛









▲ 빌리빌리 월드가 인증한(?) 코미의 귀여움



▲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사진 찍으러 많이 왔다



▲ 옆 부스 가야 할 어딘가의 궁수 씨도 못 참고 건너온 치명적인 귀여움



▲ 아쉽지만 푹신푹신 타임을 위해 코미는 잠시 철수






▲ 귀여움은 남았지만 살짝 허전해진 부스



▲ 느슨해진 트릭컬 부스를 정상화한다면 역시 부대표 & 대표 듀오



▲ 일단 손부터 가볍게 풀고 시작



▲ 빌리빌리 월드 2025에서도 빛나는(?) 특제 선글라스, 글로벌과 중국에서도 자주 볼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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