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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리마스터', 출시 35일 만에 지역 제한 해제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22일 등급분류 결정 후 한국 지역 제한이 출시 35일 만에 해제됐다. 원작의 경험을 살리면서 언리얼 엔진5로 비주얼을 개선, 사실상 리메이크 수준이라는 평이다. 전투, 레벨 스케일링 등 시스템도 현대적으로 개선됐다. 스팀에서 스탠다드 에디션은 55,900원, 디럭스 에디션은 6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한국어 지원은 무산됐다....
게임뉴스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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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뒤늦게 등급분류 통과, 지역 제한 곧 풀릴까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5월 22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붉은색 선혈, 신체 절단, 범죄 행위 묘사, 사행 행위 모사 등이 사유다. 3월 발표 당시 한국 지역에 스팀 지역 제한이 걸렸으나, 이번 등급 분류 결정으로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어 지원 여부는 불투명하다....
게임뉴스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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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4 출시 협의 중이라는 베데스다, 게임위는 '신청온 것 없어'
베데스다는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의 한국 출시 지연 및 한국어화 미지원 논란에 대해 25일 Xbox 코리아 SNS를 통해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협력하여 출시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공개된 리마스터 버전은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하여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개선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이두현 | 작성시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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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용자협회 "MS-베데스다, 한국 서비스 개선 의지 보여라"
한국게임이용자협회가 최근 몇 년간 불거진 MS 및 베데스다의 한국 서비스 관련 사태에 개선을 요구했다.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오늘(24일) 공식 SNS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사태 해결 등 마이크로소프트 및 베데스다에 대한 한국 개선 서비스 촉구와 한국 엑스박스 이용자 일동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문은 지난 23일 발표 및 출...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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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토드 하워드'와 '토도키 하와도', 그 사이 어딘가
토드 하워드가 이끄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한국에 출시되지 않아 논란이다. 과거 현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토드 하워드의 행보와는 대조적이다. MS의 적극적인 한국어 지원 전략에도 불구하고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만 한국어 미지원을 고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토드 하워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칼럼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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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시 '엘더스크롤4 리마스터', 한국은 언어 지원X 출시도X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23일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를 공식 발표하고 스팀, PS5, XSX|S로 출시했다.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그래픽을 개선하고 전투, 레벨링 시스템을 현대화했으며, 게임패스 데이원 지원도 제공한다. 다만, 현재 국내에서는 지역 제한 및 언어 지원 문제로 이용이 불가능하며, 한국어 공식 페이지가 존재해 추후 출시가 기대된다....
동영상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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