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라-전영호도 온다, '디지몬 심포니' 앵콜 공연 26일, 27일 개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개 |
플래직은 오는 26일과 27일, 디지몬 어드벤처 25주년을 맞아 '디지몬 심포니: 선택받은 아이들'의 앵콜 공연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12월 개최한 '디지몬 심포니: 선택받은 아이들'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전세계 최초 공식 디지몬 심포니 콘서트다.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에스엠지홀딩스 주식회사와 공동 기획한 해당 콘서트에는 디지몬 어드벤처, 파워 디지몬, 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 프론티어 등 디지몬 시리즈의 다양한 작품의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디지몬 시리즈의 대표 가수로 사랑받아 온 '툴라(TULA)'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오리지널 곡과 한국 더빙판 OST를 열창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앵콜 공연에도 'Power Up!' '내일을 찾아' 등 팬들에게 친숙한 곡을 오케스트라로 선보이는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툴라(TULA)'뿐만 아니라 각종 애니송으로 친숙한 키보디스트 전영호도 참석한다. 또한 이번에는 디지몬 세이버즈의 OST도 오케스트라로 편곡,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몬의 명곡을 오케스트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몬 심포니: 선택받은 아이들' 앵콜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공연 전일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