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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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노사, 첫 단체협약 타결
엔씨소프트 노사가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12월 1일 오전 11시 엔씨소프트 노사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알파리움 회의실에서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사내 전환배치 시스템 개선, 노동조건 개선 등을 핵심으로 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엔씨소프트 노조 '우주정복'이 올해 4월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이하 화섬식품노조) 산하 엔씨소프트 지회로 설립된 이후 8...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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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노사, 첫 단체협약 타결 눈앞
엔씨소프트 노사가 첫 단체협약을 앞두고 있다. 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우주정복(지회장 송가람)이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28일 공개했다. '자유로운 노조활동 및 시설이용 보장'이 핵심이다. 우주정복은 28일부터 30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우주정복이 공개한 잠정합의안은 △고용안전 및 인사평가 △노조활동 보장 △복지제도 개선 △노동안전과 근무환경 등 4...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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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노사 관계의 모범사례 만들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노동조합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우리가) 노사 관계의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엔씨 사측과 노조는 단체교섭 협상을 진행한다. 지난 5월 31일, 엔씨소프트 사측과 노조 '우주정복'이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통상적으로 노사 관계에서 상견례는 노조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사측과 만나는 자리를 말한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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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노조, 설립 2일 만에 712명 가입
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우주정복'이 설립 하루 만에 가입자 712명을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조직률은 최소 20%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19일 우주정복 송가람 지회장은 "설립 이튿날 점심, 회사에 교섭을 희망한다고 공문을 보냈을 때 가입자 수가 712명이었다"라며 "현재는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엔씨소프...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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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우주정복' 송가람 지회장
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우주정복' 송가람 지회장은 회사 내 권고사직, 대기발령 방식과 사례에 대해 말하다 멈췄다. 그리고서 자신이 말한 내용을 기사에 싣지 말아달라 요청했다. 그 방식의 피해자가 재직 중이고, 내용을 언급하면 특정될 수 있어서다. 송 지회장 뜻에 공감해 구체적인 사례는 쓰지 않았다. 엔씨소프트에 노동조합이 지난 10일 설립됐다. 우주정복은 노...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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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우주정복' 출범, "혈맹원 모집"
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우주정복'이 10일 출범했다. 우주정복 송가람 지회장은 "엔씨소프트의 핵심 가치인 도전정신, 열정, 진정성이 ‘가족경영에 기반을 둔 수직적, 관료적 문화’로 훼손되었다"며 "임원중심의 관료적 조직문화와 만연한 불법 연장근로, 권고사직과 대기발령 등의 문제가 있다"라고 밝혔다. 우주정복은 사측에 ▲고용 안정 ▲수평적인 조직문화 ▲투명한...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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