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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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모욕만? 트롤, 매치 이슈도 신경 쓰는 유니티 AI 솔루션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멀티플레이 게임의 비중이 커지면서 게임 내 유저 간 부정적인 상호작용, 즉 '유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단순 욕설뿐만 아니라 트롤, 고함, 비아냥, 모욕적인 은어 등 다양한 범위의 표현을 포함하는 '유해성'은 해당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이탈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혀왔다. 실제로 유니티가 2021년에 실시한...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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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뮤즈와 함께라면 20분 만에 프로토타이핑 가능"
최근 게임 개발에서 AI 활용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초만 해도 몇몇 게임사에서 디테일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꽤나 그럴싸한 아트를 생성형 AI로 구축해서 빠르게 작업하고 있다는 정도만 들려왔었다. 그러나 최근 '더 파이널스'에서 링 아나운서 음성을 성우 대신 AI 음성을 도입하는 등 아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도입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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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기] 다시 오프라인 그리고 초심으로, 유나이트 2023
코로나 19가 창궐한 이후 주춤했던 '유나이트'가 2023년 돌아왔습니다. 작년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재개하기는 했지만. 큰 행사장을 빌린 것이 아닌 본사 건물에서 진행된 터라 이전만큼 여러 개발자들을 모으기보다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에 가까웠죠. 그러나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한 이번 유나이트 2023에서는 개발자들이 한 곳에 모여 왁자지껄...
포토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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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허스트 CEO "유니티, 개발자 중심 철학 이어갈 것"
짐 화이트허스트 CEO가 유나이트 암스테르담 2023에서 앞으로 유니티의 비전에 대해 언급했다. 유니티는 오늘(16일), 암스테르담 탯츠 아트 앤 이벤트 파크에서 자사의 게임 엔진 및 기술 관련 컨퍼런스인 '유나이트'를 개최했다. 유니티가 암스테르담에서 유나이트를 연 것은 엔진 업데이트 및 버전 관리 등 유니티의 큰 변화를 불러왔던 유나이트 유럽 2017...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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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넘버링 체제로 변경, 차세대 버전 '유니티6' 발표
유니티가 연도별 버전 명칭에서 다시 넘버링 체제로 변경하고, 차세대 버전인 '유니티6'를 공개했다. 유니티는 오늘(16일) 암스테르담 탯츠 아츠 앤 이벤트 파크에서 유나이트 암스테르담 2023을 개최했다. 유나이트는 유니티가 자사의 엔진 및 각종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하는 것은 지난 2017년 유나이트 암스테...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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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변화의 기로에 선 유니티 그리고 '유나이트 2023', 그 3가지 포인트
유니티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나이트 암스테르담 2023'을 개최한다. 유나이트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것은 2017년 유나이트 유럽 이후 6년 만이다. 6년 전, 유나이트 유럽 2017에서는 유니티 엔진이 넘버링이 아닌, 연도별로 버전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이어가는 유니티 엔진의 변화가 언급됐다. 2017년 GDC에...
게임소개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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