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 청담미디어와 메타버스 콘텐츠 공동개발 IP 파트너십 체결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해긴




해긴(대표 이영일)과 청담미디어(대표 이광재)가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공동개발을 목표로 IP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플레이투게더' 내 청담미디어의 '씨릴즈(CeREELs)' 전용 브랜드 관을 비롯해, 오리지널 숏폼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엘라게이터, 오디, 쓰리아이즈 등 씨릴즈 주요 IP의 캐릭터, 코스튬, 아이템 등을 구현하는 등 콘텐츠 개발 및 제휴를 중점으로 한다.

더불어 '플레이투게더' 버전의 씨릴즈 스페셜 숏폼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 글로벌 유저들에게 게임을 넘어 음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아우르는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청담미디어는 스토리와 음악이 결합된 영어 오리지널 숏폼 애니메이션 IP 브랜드 '씨릴즈'를 제작하고 있다. 대표 IP '엘라 게이터'는 누적 조회수 5천 만 뷰 이상을 달성했으며, 미디어 트렌드에 민감한 글로벌 MZ 세대를 팬덤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출판, NFT, 메타버스 음원 등 트랜스미디어 사업을 전개 중이다.

해긴 이영일 대표는 청담미디어와의 MOU에 대해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도전을 하는 청담미디어와 함께 메타버스 콘텐츠에 대한 공동 개발을 하게 되었다. 양사의 새로운 도전이 플레이투게더의 전세계 모든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청담미디어 이광재 대표는 "오리지널 씨릴즈 IP 콘텐츠를 기반으로 출판, 음원, NFT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틸리티를 기반으로, IP 특성을 잘 살려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모션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긴은 AI오디오플랫폼 기업 지니뮤직,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 종합광고대행사 대홍기획 등 다채로운 사업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플레이투게더'와의 콘텐츠 시너지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밖에 해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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