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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크래프톤 신작 '어비스 오브 던전', 사전등록 중단
크래프톤의 모바일 던전 익스트랙션 '어비스 오브 던전' 글로벌 정식 출시에 적신호가 켜졌다. 크래프톤은 19일 '어비스 오브 던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8월부터 약 1년간 진행해온 글로벌 사전등록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크래프톤 측은 사전등록 중단 이유에 대해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에서의 소프트 런칭 결과를 반영...
게임뉴스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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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니에 호라이즌 IP 표절 소송 당한 텐센트 신작, 흔적 지우기 나서
소니가 '호라이즌' 프랜차이즈 표절로 텐센트의 '라이트 오브 모티람'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텐센트가 스팀 페이지에서 핵심 비주얼 아트를 교체하며 '호라이즌' 지우기에 나섰다. 캐릭터 디자인, 메카닉 등 표절 논란 요소를 삭제하고 게임 소개를 변경, 출시 시점을 2027년 4분기로 연기했다. 소니는 텐센트가 2024년 3월 게임 컨퍼런스에서 '호라이즌' 라이선스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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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번지, 또 무단 사용 논란... '마라톤'서 제3자 디자인 노출
번지의 신작 '마라톤'이 타 아티스트의 작업물 무단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antireal은 자신의 2017년 포스터 디자인이 게임 알파 버전에 허가 없이 사용되었다고 주장하며, 번지와 아트 디렉터 조지프 크로스를 태그해 디자인 도용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대기업의 디자인 모방 사례를 폭로하며 법적 대응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번지 측은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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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닌텐도, "팰월드가 포켓몬 특허 침해했다" 소송 제기
닌텐도와 주식회사 포켓몬이 19일 포켓페어에 대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핵심은 올해 얼리 액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팰월드'다. 닌텐도는 19일 공식 자료를 통해 지난 18일 포켓페어를 상대로 도쿄 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 제기는 닌텐도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포켓몬(포켓몬 컴퍼니)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닌...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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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7년 만에 돌아왔는데... '성검전설' 개발사 폐쇄 검토
넷이즈 게임즈가 자회사이자 '성검전설 비전스 오브 마나'의 개발사인 오우카 스튜디오의 폐쇄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금일(30일), 블룸버그를 통해 전해졌다. 8월 29일, 게임을 정식 출시한 지 하루만이다. 블룸버그의 모치즈키 타카시 기자에 따르면 넷이즈 게임즈는 올해 봄부터 오우카 스튜디오의 직원을 감축해 왔다. 현재 오우카 스튜디오는 소수의 인원을 제...
게임뉴스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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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게임위에 백색가루 담긴 협박 편지..."게임물 차단에 불만"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에 협박 편지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백색가루가 배송되어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하는 일이 생겼다. 취재를 종합하면 29일 오후 2시경 게임위에 한 우편물이 배송됐다. 이 우편물에는 편지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백색가루가 담긴 봉투가 있었다. 내용을 의심한 게임위 직원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5분이 지나 도착한 경찰은...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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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커지는 티몬 사태, 당분간 PC 구매는 조심!
며칠 전부터 의혹으로 출발했던 티몬 정산 불가 사태가 공중파에서도 다뤄지는 등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특히 환불이나 구매 취소 등 여러 커뮤니티에 체험담이 올라오며 이용자들 역시 불안을 더해가고 있다....
게임뉴스 | 기자: 박영준 | 작성시간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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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난데없는 '우마무스메' 성 상품화 논란
이에 한국게임이용자협회(협회장 이철우 변호사)는 이병진 의원 지적에 우려의 뜻을 밝혔다. 이철우 회장은 '우마무스메'가 12세 이용가로 적법하게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물로서, 오히려 게임 내 캐릭터를 성적 대상화하는 2차 창작물에 대해 엄격한 제재를 가할 정도로 성 상품화로 논란이 되었던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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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통과 변화 원해' 유저 불만 쿠키런: 킹덤, 업데이트 연기
데브시스터즈가 19일로 예정되어 있던 자사 RPG '쿠키런: 킹덤'의 업데이트를 연기했다. 이번 업데이트 연기 뒤에는 최근 불거진 고등급 쿠키 출시 논란과 과금 체계, 운영진의 불통 등을 이유로 트럭 시위를 예고한 유저들의 변화 요구가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정식 업데이트 패치 진행 하루 전인 18일 그 내용에 관한 내용을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 이후 유저들...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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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그, 뉴진스 상품에 '없는 천장 있다고' 표기 오류
크래프톤이 인기 그룹 뉴진스와의 협업 관련 상품에 확률 정보 표기를 정정하는 공지를 내고 이를 수정했다. 일종의 천장 시스템인 불운 방지가 뉴진스 협업 관련 아이템에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적용된 것으로 표기됐기 때문이다. 크래프톤은 13일 새벽 공지를 통해 상품 표기 오류에 대한 정정 내용을 알렸다. 뉴진스 최고급 꾸러미의 상품 설명 중 잘못된 부분을 고쳤다...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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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대 8배 차이, '라그나로크 온라인' 거짓 확률 논란
그라비티가 서비스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거짓 확률 표기 논란에 휩싸였다. 기존 그라비티가 확률이 0.8%라 공지했는데, 실제 게임에선 0.1%에 불과했다. 현재 그라비티는 보상 범위를 확인 중이다. 지난 20일 그라비티는 유료 아이템 최신화 작업 안내 공지를 내면서 "확인 결과 일부 아이템이 게임 내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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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캡콤, "드래곤즈 도그마2 이슈 해결할 것"
'드래곤즈 도그마2'의 정식 발매 이후 최적화와 유료 DLC 판매 관련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 캡콤이 사과문과 함께 개선 방향성을 공개하며 빠른 진화에 나섰다. 캡콤은 22일, 신작 '드래곤즈 도그마2'의 정식 발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앞으로의 개선 방향 안내와 함께 짧은 사과가 담긴 공지글을 게재했다. 커뮤니티를 통해 다수의...
게임뉴스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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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벨로프 '로스트사가', 운영자 뒷거래 논란
밸로프가 최근 출시 15주년을 맞은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 내부 직원의 부정행위 이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6일 공지에는 사과와 함께 향후 대응책이 담겼다. 이번 논란은 로스트사가 운영진이 비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대가를 받고 아이템 등을 제공했다는 유저의 폭로글에서 시작됐다.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 사용으로 제재를 당한 한 유저는 사측에 방문해 이에 대...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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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국판 콘트라밴드 폴리스? 인텔 CPU 밀반입 무더기 적발
지난 18일(월), 중국 공베이 세관은 버스 차량을 통해 대량의 CPU를 은닉하여 밀반입한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공베이(拱北)는 중국에서 홍콩 마카오로 갈 수 있는 육로다. 이날 21시 경, 중국 공베이 세관원은 홍콩과 중국의 국경 사이에서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인텔 CPU 360개를 무더기 적발했다. 또한, 운송 차량 압수 처리했으며, 운전 기사...
게임뉴스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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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이언메이스, 한국어 입장문+아트 차이 주장
아이언메이스가 넥슨의 DMCA 게시 중지 요청에 따른 공지 이후 약 이틀이 지난 29일, 한국어 공지와 함께 지난 영문 공지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힌 문서들을 공개했다. 아이언메이스는 29일 14시 30분경 디스코드를 통해 추가적인 입장문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1시 40분경에 첫 입장문이 공개됐으니 60시간이 지나 새 입장문을 낸 셈이다. 첫 입장문에서 밝...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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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다크앤다커 스팀 삭제에 '아이언메이스'가 낸 입장문
아이언메이스가 다크앤다커의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 위반에 의한 스팀 서비스 중단에 관해 입장문을 남겼다. 아이언메이스 테렌스 박 대표는 한국 시각으로 27일 새벽 디스코드를 통해 새로운 공지를 게재했다. 평소와 다른 긴 분량의 공지는 최근 밸브가 넥슨의 DMCA 위반에 따른 다크앤다커 스팀 서비스 제거 요청과 그 조치에 관한 입장과 향후 대응...
기획기사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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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매크로에 사냥속도 증가까지, '오딘' 게임핵 논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불법 프로그램 사용 현황이 포착됐다. 게임 크리에이터를 통해 고발된 불법 프로그램은 단순 반복 행위를 넘어 사용자 자신의 게임 속도를 높여 게임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근래 오딘 영상을 꾸준히 공유한 게임 크리에이터 이헤나는 지난 28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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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이스노게임즈, 의혹에 대한 입장 발표
게임판 동북공정 사태를 불러일으켰던 '샤이닝니키'의 개발사 페이퍼게임즈와 사실상 동일 개발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아이스노게임즈가 금일(14일), '무기미도' 공식 카페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아이스노게임즈의 이번 발표는 크게 두 가지를 쟁점으로 삼고 있다. 첫 번째는 이번 사태를 촉발하게 된 원인인 이벤트 중복 당첨에 대한 부분이다. 유저들이...
게임뉴스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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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무기미도 개발사, 알고 보니 페이퍼게임즈?
미소녀 타워 디펜스 게임 '무기미도'의 개발사인 아이스노게임즈가 2020년, 게임판 동북공정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샤이닝니키'의 개발사인 페이퍼게임즈와 동일 개발사라는 의혹이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논란은 '무기미도'가 진행한 경품 추첨 이벤트로부터 촉발됐다. 팬아트 응모 등 경품을 건 이벤트를 여러 차례 진행했는데 계속해서 중복 당첨자가 나오게...
게임뉴스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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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틀그라운드 '메드킷 논란' 사실로 확인, "재발 방지 노력"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최근 불거진 '메드킷 이슈'에 대해 "이렇게 불미스러운 이슈가 발생한 것에 대해 모든 플레이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직원에게 주어지는 여러 권한은 공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적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객관적이고 명확한 근거 하에 사용되도록 관리해야 하나 그렇지...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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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 버그와 레이드 핵으로 홍역 치르는 '던파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지난 12월말 진행한 이벤트의 재화 버그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넥슨은 지난 1월 1일, 네오플 옥성태 디렉터 명의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메이플스토리 콜라보 이벤트 중에 발생한 버그 및 오즈마 레이드 핵 관련 이슈에 대해 문의한 내용에 답변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지난 12월 22일, 여프리스트...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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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보) 같은 카드만 계속 나온다? 로스트아크 카드 팩 버그 이슈
로스트아크에서 카드팩 개봉 시, 일반적인 확률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특정 카드만 획득되는 버그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버그가 제보된 영상에서 영웅 카드 팩 10장을 개봉했지만, 오직 사이카 카드 5장과 피요르긴 카드 5장만 획득된 것이 확인된다. 카드 팩 개봉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반복해서 10장씩 개봉했으나, 결과는 마찬가지로 사이카...
게임뉴스 | 기자: 유준수 | 작성시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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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액티비전 인수 후 닌텐도에 콜옵 10년 제공할 것"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위한 움직임을 활발히 이어가는 Xbox가 콜 오브 듀티를 향후 10년간 닌텐도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팀에도 시리즈를 계속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대표 필 스펜서는 7일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따라 액티비전을 대표하는 슈터 콜 오브 듀티를 닌텐도에 도입하기 위한 10년간의 약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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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인수 막는 소니 '배틀필드가 콜옵 대체 못해'
전 세계 게임 시장의 판을 흔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해당 인수에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치고 있는 소니가 콜 오브 듀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쟁 게임이라 할 수 있는 배틀필드를 언급했다. 영국의 경쟁시장국(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 MS 간의 주장과 반론이...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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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운영 미흡에 조계현 대표, 직접 사과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대표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사과문을 남겼다. 조계현 대표는 3일 오전 2시 56분 우마무스메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조 대표는 공지 형태의 사과문만으로는 잃어버린 신뢰와 깊어진 실망감을 회복하긴 역부족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해당 글을...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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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추문 불붙은 닌텐도 아메리카... 사장은 '조사 중'
닌텐도의 북미지사인 닌텐도 아메리카가 연이은 노동 환경 이슈에 이어 이번에는 성추문에 휩싸였다. 닌텐도 아메리카는 이에 해당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 전문 매체 코타쿠는 닌텐도 아메리카의 전 게임 테스터와 인터뷰를 통해 회사의 차별과 성희롱에 대해 보도했다. 코타쿠는 10명의 계약직 테스터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닌텐도 아메리카와 이와 계약해...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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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일반적인 표현? 또 불거진 '콜옵' 유사성 논란
무료 플레이를 통한 활성 유저 확보와 함께 인앱 결제로 액티비전 핵심 매출원으로 떠오른 콜 오브 듀티 워존. 워존과 뱅가드에 새롭게 추가되는 스킨이 또 유사성 논란에 직면했다. 액티비전은 뱅가드-워존의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오퍼레이터 시게노리의 울트라 스킨 번들 팩을 공개했다. 해당 팩에 포함된 둠슬레이어 스킨은 하늘색의 빛이 감도는 마스크와 그 안에 그려...
게임뉴스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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