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카드 RPG, '원소의 수호자' 11일 출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지엠스토어

지엠스토어가 서비스하는 신규 모바일 게임 '원소의 수호자'가 오는 7월 11일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및 지엠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원소의 수호자'는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RPG, 그리고 카드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 풍부한 스토리, 그리고 창의적인 게임 플레이를 강조한 게임이다. 유저들이 각자의 파티를 구성하고, 랜덤으로 생성되는 던전 미로에서 끝없는 모험을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게임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아바타 장비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유저들은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최첨단 골격 애니메이션 기술을 통해 전투 시 캐릭터와 몬스터의 액션 디테일이 표현된다.

'원소의 수호자'는 광전사, 암살자, 치유사, 검사, 궁수 등 8가지의 다양한 포지셔닝 직업을 제공하며, 유저들은 이 직업들로 자신만의 레전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불, 물, 자연, 빛, 어둠 시리즈들이 상호작용하며 전투 전략을 무한히 변화시킬 수 있다. 각 직업은 13장의 전용 작전 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장을 선택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모험의 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쿠키들이 숨겨져 있다. 유저들은 쿠키를 찾아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며 다양한 서프라이즈를 경험할 수 있다. 무작위로 발생하는 기괴한 사건들과 매번 선택에 따라 다음 만남에 영향을 미치는 어드벤처 스토리도 중요한 요소다.

또한, 특유의 라이트 효과와 개성 있는 무기 스타일링, 독특한 공격 효과를 통해 자유로운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무기 감정을 통해 장비 속성이 무작위로 생성되며, 일부 서사시급 무기에서는 화려한 전용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저들은 탐색 대대를 파견하여 오프라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비, 경험치, 금화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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