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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로비설' 법원 판결에 반발한 위정현 교수 "학문적 양심 위협"
한국게임학회가 위정현 학회장에 대한 법원의 3천만원 배상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한국게임학회(학회장 위정현 중앙대 교수)는 28일 성명을 내고 "이번 판결은 코인 자본에 의해 학문적 비판과 양심의 자유가 위협받는 사태를 막아내지 못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학회는 "우리는 '코인자본 위메이드에 의한 학자 테러'를 규탄하며, 항소심에서 끝까지...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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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달라"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첫 공판서 공고사실 전부 부인
위믹스(WEMIX) 유통량 조작 의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이사의 첫 공판이 금일(24일) 서울남부지법 중법정에서 진행됐다. 지난 8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위믹스 관련 사기적 부정거래 사건 수사 결과, 위믹스를 시중에 대량 유통해 위믹스 시세 및 위메이드 주가가 급락하자 향후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거짓으로...
게임뉴스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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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vs 위정현 학회장, 민사소송 두 번째 변론 진행
위메이드가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두 번째 변론이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에서 금일(25일) 진행됐다. 지난 4월 11일에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첫 변론 이후 치러진 두 번째 변론기일이며, 당초 7월 11일이었던 일정이 25일로 한차례 연기됐다. 지난해 위메이드는 위정현 학회장이 'P2E 입법로비' 의혹을 제기해 회사의 명...
게임뉴스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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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쿄애니 방화 사건 피고, 1심 재판 '사형' 선고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피고인 아오바 신지에게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다. NHK를 포함한 일본 언론들은 오늘(25일) 교토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에서 2019년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을 일으킨 피고 아오바 신지에게 사형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교토 애니메이션은 1981년 일본 교토에서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풀 메탈 패닉? 후못후'를 기점으...
게임뉴스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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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타이베이 게임쇼 관람객 30만 명 돌파, 활기 찾은 대만 게임계
※인벤에서는 매달 대만 게임 시장 리포트를 전달해드립니다.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대만 게임 시장의 소식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해당 리포트 자료는 대만 현지에서 온라인/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하고 있는 해피툭(HappyTuk, www.mangot5.com)에서 제공했습니다. 대만 최대의 게임쇼, 타이베이 게임쇼가 2월 2일부터 5일부터 난강 전시센터에...
기획기사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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