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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민주당 게임특위, 질병코드 도입에 '사회적 낙인' 우려 더불어민주당 게임특위는 28일 '게임이용장애 도입, 왜 반대하는가' 토론회를 개최, 이장주 부위원장은 게임이용장애의 불명확성과 사회적 낙인을 지적했다. 백주선 변호사는 질병코드 등재의 모호한 진단 기준과 사회적 부작용을 비판했다. 김동은 대표는 질병코드화가 K-콘텐츠 산업에 미칠 타격을 우려했고, 이민석 교수는 e스포츠 산업 위축 가능성을 경고했다. 토론회 의견은 민주당 대선 공약에 반영될 예정이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28 2
• 전용기 의원 "확률형 아이템 기만 행위,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필요" 전용기 의원은 온라인 게임 확률형 아이템의 소비자 기만 행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강력한 규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코그의 확률 조작 사례를 언급하며 공정위의 미흡한 처벌을 비판하고, 8월 시행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더불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전면 실태조사 등 강력한 입법을 통해 게임 업계의 소비자 우롱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15 17
• 전용기 의원, LCK 디도스 사태에 "특수본 설치라도 해야" 한편,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최근 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브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뒤 인터뷰에서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팀은 연습을 할 수 있는데 반해 우리는 솔로 랭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던 게 조금 있는 것 같다"라고 디도스 피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플레이오프 준비 기간이 길었음에도...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4-06 27
• 전용기 의원 "우마무스메 사태 해결, 소비자청원제 신설해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장에서도 '우마무스메 사태'가 언급됐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2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을 상대로 게임소비자 보호 미비를 질타하고 소비자청원 제도 신설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2021년 트럭 시위에 이어 이번에 벌어진 '우마무스메 사태'의 원인을 "게임업계가 소비자 응대에 지나치게 불성실하기 때문"이라 꼬집으며 "비단 1~2년...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9-0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