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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K] "선수단 모두 이기고 싶었던 T1戰" BFX 유상욱 감독 BNK 피어엑스의 유상욱 감독은 T1을 2:1로 꺾은 후,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주도권 싸움에서의 승리가 중요했다고 밝혔다. 1세트 패배 후 바텀 라인 주도권 확보에 집중, 3세트까지 고려한 철저한 준비가 승리의 요인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디아블' 남대근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다음 상대인 농심 레드포스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4-18 1
• [LCK] "결국은 강팀 상대로 승리해야" 농심 박승진 감독의 결의 농심 레드포스가 DRX를 2:1로 꺾었다. 박승진 감독은 승리에도 불안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며 젠지전 패배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부분을 발판 삼아 발전된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유칼'과 '테디' 선수가 선호하는 챔피언 견제에 집중했으며, 레드 진영 밴픽 어려움에 대한 질문에는 블루 진영 1픽 가치를 높이는 셋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 주 강팀들과의 연전에서 팀 내부 불안 해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4-1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