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차이나조이가 개최에 앞서 온-오프라인 연계 활성화를 위한 '100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00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는 유명 스트리머 및 인플루언서,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의 행사 참여를 지원, 전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객들에게 몰입형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라이브 스트리밍 외에도 틱톡 등 숏 비디오 소셜 플랫폼과 연계, 인터랙티브형 숏 비디오를 비롯해 마이크로 버라이어티 쇼 등 다양한 양식으로 차이나조이 현장의 모습을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이나조이 주최측은 게임뿐만 아니라 기술, 패션,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스트리머와 인플루언서들을 수백 명 이상 초청해 현장 이벤트 및 전시 업체와의 연계 등 좀 더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백 명의 인기 스트리머들과 그들의 팬이 연계,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수억 명 이상의 유저들이 차이나조이를 즐길 수 있으리라고 전망했다.
한편, 차이나조이는 온-오프라인 연계를 위해 100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외에도 메타버스 기술과 AR 기술을 결합해 전시관을 돌아다니는 과정 자체를 게임화한 'CJ아레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하는 차이나조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