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덕론' 김형섭(혈라)가 참여한 신작 '미래시' 공개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댓글: 6개 |



스마일게이트는 컨트롤나인(공동대표 조순구, 권세웅)이 개발하고 있는 신작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의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오픈하고, 키 비주얼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2일(금) 밝혔다.

키 비주얼의 화풍을 보고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미래시는 김형섭(혈라)가 AD로 참여한 작품이다. 그의 경우 ‘승리의 여신: 니케’ 등 다수의 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참여한 바가 있다.

미래시는 이용자들이 소녀들과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멸망의 위기에 처한 시대를 구원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공개된 키 비주얼은 신규 캐릭터 세 명을 담고 있으며, 풍부한 색감과 정밀한 묘사를 통해 미래시만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들은 향후 미래시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 역할을 담당한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캐릭터 이미지와 세계관을 설명하는 스토리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식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미래시는 2026년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될 계획이며, 미래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채널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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