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는 오늘(27일)부터 eFootball에서 글로벌 인게임 이벤트인 "향수"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1995년 7월 21일 '위닝 일레븐(PES)'으로 시작된 코나미의 축구 게임 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늘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향수' 캠페인은 프랜차이즈의 뿌리를 기리는 동시에 기존 팬과 신규 팬 모두에게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한정 콘텐츠를 선보인다.
■ 캠페인 주요 내용

- 타임 어택 이벤트: 과거의 폴리곤 캐릭터 모델을 사용해 시간 제한 내에 득점하는 레이스다. 향수를 만끽하며 현재 드림팀 스쿼드 개발에 필수적인 보상을 획득해보자.

- 전설적인 선수들의 귀환: 축구 아이콘 아드리아누, 로베르토 바조, 그리고 제라르 피케가 한정판 “에픽” 카드로 다시 그라운드를 밟는다. 이 레전드들은 한정된 기간 동안만 제공되며, 팬들에게 세대를 아우르는 팀을 구성할 기회를 선사한다.
- 빅 타임: 30주년 기념 찬스 딜: 드림팀을 강화할 특별한 30주년 기념 에디션을 포함, 희귀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독점 찬스 딜이 제공된다.
- 특별 로그인 보너스: 캠페인 기간 동안 로그인하는 플레이어는 코인, 경험치, 훈련 프로그램, 그리고 시리즈의 유산을 기념하는 30주년 기념 배지 등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Football 시리즈 30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