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트랜딩2 아타미 피자, '잭슨피자' 통해 현실로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1개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PS5용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출시를 기념해 피자 브랜드 잭슨피자와 협업을 시작했다.

이번 협업은 게임 속 요리 ‘아타미 피자’를 현실에서 구현한 것으로, 7월 20일까지 잭슨피자 삼각지점에서 하루 100판 한정 판매된다. 매장 식사, 배달, 포장 모두 가능하며, 구매 시 공식 데칼 스티커 굿즈가 제공된다.

또한 전국 잭슨피자 매장에서는 협업 기념 한정 피자 박스가 제공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아타미 피자’는 총 18번의 테스트를 거쳐 게임 속 비주얼과 맛을 재현했으며, 쭈꾸미 대신 소시지를 활용하고 바질 페스토에 먹물을 넣은 검은 소스를 사용했다. 맛은 일본식 나폴리탄 스파게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한편, 게임 내에서는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마모루 오시이 감독이 피자 셰프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협업 관련 상세 정보는 PlayStation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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