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부산 해운대 '클럽디 오아시스'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부산 해운대 엘시티 '클럽디 오아시스' 3층에 '고양이와 스프' 굿즈샵이 문을 연다.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비치타월, 에코백 등 10여 종의 상품과 한정판 '캐릭터 키트', '피규어 입욕제' 등을 9월 30일까지 판매한다.
같은 기간 '클럽디 오아시스' 오아시스풀에는 게임 속 코스튬을 입은 '치즈 태비'와 스트레칭하는 '키키' 고양이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조형물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협업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9월 30일까지 '고양이와 스프' 게임 접속 화면을 제시하면 '클럽디 오아시스' 입장료를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클럽디 오아시스' 곳곳에 배치된 고양이 '키키'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8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클럽디 오아시스 통합권', '고양이와 스프 쿠폰' 등을 증정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고양이와 스프' IP를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로 기획됐다"며, "부산 해운대를 찾는 많은 분들이 '고양이와 스프'와 함께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고양이와 스프' 협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클럽디 오아시스'는 부산 최대 규모의 인피니티 풀과 튜브 슬라이드 등을 갖춘 워터파크로, 부산 최초로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