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KOEI TECMO GAMES의 연금술 RPG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과 Bandai Namco Entertainment의 3D 대전 격투 게임 '철권' 시리즈 컬래버레이션 DLC 배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은 연금술이 '멸망을 불러오는 위험한 기술'로 여겨져 '금기'가 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유미아는 어떤 사고로 어머니를 여의고, 어머니가 연금술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머니의 진의와 금지된 연금술의 진실을 찾기 위해 멸망한 대륙을 누비며 잃어버린 역사를 추적하는 유미아의 여행이 시작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미아의 아틀리에' 게임 내에 '철권' 시리즈 컬래버 퀘스트, 유미아 전용 의상, 유미아 전용 필살기 2종, 유미아 전용 액세서리가 무료 DLC로 제공된다. 또한, 이번 기획을 기념하는 '유미아의 아틀리에'와 '철권' 시리즈 컬래버 영상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추가 콘텐츠 제3탄으로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도 판매를 시작했다. 유료 DLC는 레시피/설계도 확장팩 '알라디스의 극기', 유미아의 아틀리에 코스튬 세트 '판타지 학원풍 코디네이트', 유미아&플라미 코스튬 세트 '판타지 학원풍 코디네이트'가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