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트레져 아일랜드' 상표권 출원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개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새로운 상표 '트레져 아일랜드(Treasure Island)' 상표권을 출원했다. 크래프톤이 출원한 날은 지난 3월 4일로, 아직 등록이 완료되진 않았다.




출원 정보에 따르면 '트레져 아일랜드'는 일반 비디오 게임으로 분류된다. 지금까지 크래프톤이 '트레져 아일랜드'라는 게임 제목을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

관련하여 최근 크래프톤이 개발 중단을 결정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새로운 타이틀일 가능성도 추측해볼 수 있다. '다크앤다커' IP의 핵심 목표가 보물(트레져)을 찾는 것이다.

다만, '트레져 아일랜드'가 구체적으로 어떤 게임인지는 아직 파악하기 어렵다. 크래프톤이 내부적으로 결정했으나 아직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게임의 이름을 상표로 등록했을 가능성도 있다.

'트레져 아일랜드'와 별개로,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변경된 명칭 등 자세한 정보를 글로벌 출시 전에 발표할 계획이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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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kd393225-03-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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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닥모 이걸로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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