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브레이커4', 10일 2차 공개 네트워크 테스트 실시

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가정용 건담 게임 최신작인 ‘건담 브레이커 4’(한국어판)의 2차 공개 네트워크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8월 10일(토), 8월 11일(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PlayStation4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8월 10일(토)에는 18시부터 23시, 8월 11일(일)에는 9시부 14시, 18시부터 23시까지 테스트가 오픈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최대 24명이 참가할 수 있는 멀티 로비, 최대 3개의 기체로 3개의 난이도로 즐기는 퀘스트 5종 멀티플레이, 약 28개의 기체로 파츠를 조합하고 컬러를 변경하면서 즐기는 나만의 건프라, 디오라마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테스트를 기념한 게임 이벤트도 포함된다.


또한 '건담 브레이커 4'와 'PAC-MAN'의 콜라보도 성사되었다. PAC-MAN 느낌의 스테이지에선 베앗가이가 고스트가 되어 쫓아오며, 미션을 클리어하면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다.

‘건담 브레이커 4’(한국어판)　PlayStation5, PlayStation4, STEAM, Nintendo Switch용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일반판을 비롯해 시즌 패스가 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과 시즌 패스와 디오라마 팩이 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얼티밋 에디션'도 예약 판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