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포인트 뮤지엄', 체험형 전시 소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Two Point Studios가 개발한 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용 소프트웨어 '투 포인트 뮤지엄'에서 관람객에게 '감명'을 주고 안내판 역할을 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체험형 전시'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투 포인트 뮤지엄'에서는 '작업장'에 관리인을 배치해 체험형 전시와 원정용 화물 아이템 등, 다양하고 편리한 것들을 만들 수 있다. 그중 하나인 체험형 전시는 전시와 안내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특수한 아이템으로, 관람객은 '감명'과 '지식', '재미'를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만들어, 박물관만의 매력 넘치는 경험을 선사해 보자.


■ 선사시대 놀이터(테마: 선사시대)




작업장에서 처음으로 만들 수 있는 체험형 전시. 공룡을 닮은 미끄럼틀로, 거꾸로 올라가거나 미끄러지면서 자연스럽게 공룡에 대해 배울 수 있다.

■ 유물의 강(테마: 선사시대)




기분 좋은 온도의 물에서 최소한의 스트레스만으로 유물 찾기를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강에서 소쿠리로 금화, 신발 등의 유물을 건져 올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해말 레이서(테마: 해양 생물)




앞뒤로 흔들리는 말 모양의 탈 것으로,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900파운드에 달하는 순종 해말의 안장에 올라타, 사라진 도시 '젖을란티스'의 기병대가 바다를 어떻게 지배했는지 체험할 수 있다.

■ 강령회 시뮬레이터(테마: 초자연)




원형 방의 중앙에 있는 의자에 앉으면 주변의 책과 의자가 허공으로 떠올라, 폴터가이스트를 즐겨볼 수 있다. 너무 리얼한 체험에 식은땀을 흘리거나 무서워서 기절하는 사람도 속출하는 듯하다.

■ 유령 청소 시뮬레이션(테마: 초자연)




청소기 같이 생긴 유령 꺼스터로 인류가 100년도 더 전부터 해 왔던 유령 퇴치를 그 어느 때보다도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다. 공동묘지와 비슷하게 생긴 곳에 들어가 지면에서 나타나는 유령을 빨아들일 수 있지만, 유령의 장난에 열 받아 씩씩 대는 관람객도 종종 발견된다.

'투 포인트 뮤지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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