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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K] "밴픽부터 밀렸다" DNF 정민성 감독, 뼈아픈 패배 인정 DN 프릭스는 브리온과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정민성 감독은 경기력과 밴픽 모두 상대가 더 잘했다고 평가하며 팀적인 속도를 맞추는 연습에 집중했으나 부족함이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후반 지향적인 밴픽에 대해서는 성장형 챔피언과 포킹 조합을 구상했음을 밝혔다. 정 감독은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에 죄송함을 전하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인터뷰 | 기자: 김병호 | 작성시간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