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날이 차츰 지나고, 신학기가 찾아왔습니다. 이곳,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에서는 2023년 남은 하반기를 향한 학구열을 불태우며, 분주히 움직이는 대학생들을 여럿 볼 수 있죠.
IT 하드웨어 업체 또한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특히나 대학생들의 필수품,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취급하는 기업이 더욱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PC 부품 및 노트북 제조 굴지의 업체 MSI가 있겠고요. 온라인은 물론이고 오프라인 또한 가리지 않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금일 18일(월), MSI는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에서 열리는 ‘2023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서 참여해’ 자사의 다양한 노트북을 전시 및 시연하고, 이벤트를 진행하여 서강대생 및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3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서강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하며, ASUS ROG, 레노버, AMD, 마이크론과 같은 굵직한 하드웨어 업체 외에도 정식 출시 이후 연일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이터널 리턴 게임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불볕더위도 다 지나간 9월임에도 오늘의 서강대는 참 뜨거웠습니다. 과연, 서강대생과 게이머들이 참여한 2023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어땠을지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